[여장일기 203] 여장한 꿈

오늘 새벽에 꾼 꿈. 예전에 잠깐 사귀었던 여자애와 함께 어떤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애가 입고 있던 옷이 엊그제 내가 업 했을 때 입었던 것과 똑같았다. 이상해서 그 애의…

[여장일기 202] 사정하고 나면

파트너인 씨씨가 사정하고 난 후. 사실, 이 상태에선 이미 흥분을 해서 몇 번이고 갈 수야 있겠지만... 결국, 님 말씀대로 사정하고 나면 소위 현타를 느껴 하더라구요. 여자들도 비슷한 게... 거대한 오로가즘을…

[여장일기 201] 부루마

부루마 입어봤습니다. 어울리나요? -깔끔하네요. -좀 더 깔끔하고 여자여자 하고 싶었는데 안되네요. -남자는 진짜 골반이 없구나~. 보이는 대로 말했을 뿐... 죄송합니다.

[여장일기 200] 품에 안겨 아이처럼

갓 결혼한 씨씨에요. 주인님으로 아내를 모시고 있지만, 가끔 중년 남성분과 만남을 가지기도 해요. 저는 바텀이고요. 나이 많은 분을 좋아해요. 사실 중년 이상 러버 애인 한 분쯤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스타킹

[여장소설 100] 더러운 취미-스타킹 득템

어제 있었던 일이다. 회사 일이 일찍 끝나 5시쯤 사무실에서 나왔다. 차 세워놓은 곳을 향해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구석진 곳에 쓰레기봉투 하나가 보였다. 무심코 쓰레기봉투에 시선이 갔는데 쓰레기봉투 안으로 희미하게 커피색 스타킹…

[여장일기 197] 여장의 묘미

여장의 묘미! 키 178에 몸무게 72, 어깨너비 52. 나 이런 사람인데... 여장은 이런 모습으로의 변환을 가능케 한다. 그냥 한 번 해본 건데... 하다 보니 이젠 느끼게 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