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40] 내 친구의 이상 행동 내 친구의 이상 행동 하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언젠가부터 이 놈이 이상해졌다. 예를 들면 카톡으로 내게 여장한 사진을 보내와서. “나 여장했다. 예쁘지?” 라고 하질 않나. 어디서 구했는지 반짝이는 의상과 짧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7] 약간의 게이 끼 나는 27살의 남자다. 평소 밖에서는 남자, 집에서는 여자로 산다. 여자친구를 만난 적도 너무 오래되었고, 요즘엔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 오직 풀업을 했을 때만 진짜 나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6] 새벽 4시의 사건 새벽 4시, 한 남자가 다가와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여자의 뒷통수를 가격해 쓰러뜨린다. 여자가 저항하자 남자는 달아난다. 그리고 30분 뒤 똑 같은 일이 근처 주차장에서 다시 벌어졌고, 이번의 여자는 쓰러졌다. 남자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9] 스타킹 마니아에겐 천국같은 직장 아주 오래전,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할 때의 경험이다. 때는 2002년,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던 해였다. 그때 내 나이 20대 초반이었고, 그런 대형매장에서 일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또한 낯선 손님들을 상대로 하였기에 얼굴 붉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5] 한 번 맛보니까 모텔 왔어요. 러버님 기다리고 있어요. 한 번 맛보니까 주말마다 오게 되네요. A: 예쁘다. B: 섹시하네요. C: 늘씬해서 좋다. 얼굴은 가려서 모르겠지만 일단 몸매는 먹고 들어가는 몸매네. D: 먹고싶다. 십할년. E:…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4] 어린 러버 만나면 안 되는 이유 20대 러버 만나면 안 되는 이유. 모텔비도 안 내면서 공짜 섹X 하려고 한다. 상대가 나이 좀 있어 보이는 시디라면 모텔비는 당연히 어른이 내는 거라고 생각한다. 따 먹을 땐 동생 취급,…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8] 레깅스와 미니스커트에 대한 단상 개인적 의견으로, 시디와 티지의 대립이 시작되는 지점은 바로 옷이 아닐까 싶다. 아시다시피 MF-TG분들은 자아 인식이 여성이기 때문에 당연히 여성복을 입을 뿐이지만, 시디는 여성성을 즐기기 위해 여장을 하는 것이므로 여성스러운 복장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3] 술만 먹으면 여장 생각 왜 술만 먹으면 여장이 하고 싶은 거지? 여장 용품도 다 버렸는데... 지하철역 지하상가를 지나며 나도 모르게 또 질러버렸다. 아...그렇게 다짐했건만... 어머니 생일선물이라고 말하며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 그리고 슬립 등을 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2] 로프 버니 모텔에서 혼자 꽁꽁 묶고 찍은 사진. 대실이라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조만간 숙박하러 올 예정이라 설레네요. 이번 주 처음으로 러버분 만나는데... 연습하러 왔어요. 밧줄에 묶여 있기만 해도 흥분하는 극단적인 로프 버니구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7] 기숙사의 게이 선배 안녕하세요. 저는 고3 남학생입니다. 공부에는 큰 흥미가 없어서, 일찍부터 기술을 배우려고 저는 지금 00시에 있는 직업훈련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 많은 형님들과 제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재밌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