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을 한 지는 꽤 되었지만 여장용품을 버렸다 다시 모으기를 여러 번… 풀업은 아직 해 보지도 못하고 속옷과 치마 정도로만 가볍게 즐기는 편이다. 마음은 언제나 여자지만… […]
Read more[글쓴이:] 스쿨룩시디
[게이소설 42] 동성애와 찜방
동성애자들이 자주 가는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
Read more[여장일기 82]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저는 우연히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이 세계에 눈 뜨게 되었어요. 이후로 시디와 씨시 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점점 제 성향이 일반에서 씨씨로 […]
Read more[여장일기 81] 자취하는 시디들
지금 내 상황이 가발을 가발 걸이에 걸어 놓을 수 있는 형편이 안 되서 사용 후 상자에 보관하고 있는데, 꺼낼 때마다 모양이 변형되는 듯하다. 그래서 여장하고 […]
Read more[시디소설 41] 여장남자 집에 도둑이
저는 시디(여장남자)입니다. 와~ 살다 살다 우리 집에도 이런 일이… 어제도 안에 여성용 속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밤 12시에 들어와 씻고… 방은 무척 더웠는데, 자린고비 엄마 […]
Read more[여장일기 80] 팬티는 당연히 여자 것만
오랜만에 정조대를 풀고 외출했다.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섰는데… 서서 싸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어색했다. 자고로 씨씨라면 변기에 앉아 싸야하거늘… 이제 오줌도 앉아서 싸는 게 […]
Read more[여장일기 79] 오빠들이 벗으면 저도 벗을게요.
지인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도우미를 부르자는 의견이 3:2, 나는 그런 것에는 익숙하지 않아 의견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들어온 아가씨 둘, 그중 한 […]
Read more[여장소설 40] 여자들의 물건이라면
모임 사람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 감자탕집이었다. 옆자리는 이미 손님이 왔다 간 상태. 그러나 아직 테이블이 치워지지 않고 있었다. 치워지지 않은 접시 사이로 동그란 물건 하나가 […]
Read more[여장일기 78]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항상 음란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베타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겠습니다. 알파님들을 향해 존경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가 더는 남자가 아닌 씨씨(sissy)라는 걸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
Read more[여장일기 77] 여장할 때 가발이
얼굴이 크고 가발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첫째는 가발이 얼굴과 어울려 보이지 않는 심리적 이유가 있고, 두 번째는 가장 큰 문제일 텐데, 남자의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