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63] 이건 좀 변태스럽겠죠?

 저는 씨씨입니다. 하루라도 씨씨에 관한 생각을 안 하는 적이 없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런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예쁘죠? 하지만 남자가 핸드폰에 이런 거 달고다니면 아무래도 이상하게 쳐다보겠죠? -아마도요. -남자끼리라면 모를까.…

[여장일기 162] 복종하고 길들여지기

주말 아침. 메이드복을 입고... 침대 앞에 무릎을 꿇고 아내의 발가락을 빨고있는 나. 다들 처음엔 이게 맞나 싶죠. 그러다가 저 스스로가 인정하고, 복종하고, 길들여지는걸 보면 그 과정이 매우 보람찹니다. -아내가 주인님이라니...…

[여장일기 161] 제가 빠는 게 아니예요?

  뉴비의 첫 여장 사진. 남 앞에서 몸매 주목받는 건 처음이네여. 부끄럽지만 힘내서 올려보아여. -님이 남자라구요? 너무 예쁘네요. 아내 삼고 싶어요. -다리도 그렇지만 손가락도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당. -키랑 몸무게가 어떻게…
게이

[게이소설 81] 내 몸에서 게이의 피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생각나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 하나... 내가 이 글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저 누군가에게 내 말을 하고 싶고... 넋두리라도 하고 싶어서다. 앞으로…

[여장일기 159] 하의실종 룩에 스타킹만 신고

저는 여장이 취미인 남자입니다. 하의실종 룩에 스타킹만 신고 돌아다니기. 이거 자주 합니다. 진짜로 아래쪽은 스타킹과 여자팬티만 입어요. 레깅스 아닙니다. 여자들이 스커트와 함께 입는 그 스타킹입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가랑이 사이에서…

[여장일기 158] 유두만으로

저는 유두만으로 드라이 오로가즘이 무한 반복돼요.^^ -그게 타고 나는 건가요? 전립선처럼 개발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개발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성향 자체가 여성향이 좀 더 강하면 더 빠르거나 쉬울 수 있을…
향기

[크로스드레서소설 80] 여성의 향기

엘리베이터를... 낯선 여자와 단둘이 탈 때가 있다. 그때, 여자에게서 나는 화장품 냄새가 나는 왜 그리 좋을까? 서로 모르는 사이이기에... 그냥 서 있기만 하지만. 내 코는 여자에게서 나는 향기를 맡으려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