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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일기 156] 타고난 암캐
빨간 망사 속옷+스타킹의 조합. 괜찮나요? 그렇다면 많은 관심과 댓글 달아주세용. -볼 때마다 너무 예뻐요! 헤으응... -감사해여~ㅎㅎ -아름다운 엉덩이에 코박히고 싶어요. -진짜 내 앞에 있으면 바로 팬티 벗겨서 박고 싶어요.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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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소설 79] 내가 오토코노코가 된 사연
제가 오토코노코가 된 사연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잘 갔다 오렴." "네네네." '꺄르르 꺄르르 기뻐 기뻐! 이제부터 나는 여자다.' 어젯밤, 나는 나름 여장 준비를 했다. 가슴에 뽕도 넣고 눈에 아이라인 그리고 쌍꺼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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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일기 155] 정조대, 빨리 사야겠어요.
부서져 버린 정조대 때문에 한동안 정조대 없이 지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남성적 짜증이... 본능 그대로의 욕구가 끄물끄물 올라오려 한다. 역시 씨시는 구속되어야 해! 며칠 전 실수로 정조대를 밟고 말았네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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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일기 154] 엄마의 스타킹으로
스타킹 신고 엄마에게 걸린 적이 있어요. 그때 완전 힘들었어요. 지금은 아무 말도 안 하시지만 석 달 동안 너무 부끄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마음속의 앙금이 참 오래 가더라구요.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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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소설 78] 차 안에는 항상 여장용품이
내 직업은 건축설계사.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하기에 지방 출장이 잦다. 지난가을, 나는 고창의 한 고객을 만나고 오는 길에 고사포 해수욕장에 들렀다. 평일이고 시즌이 지나서인지 해변은 한가로웠다. 광활한 해변에 사람 하나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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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일기 153] 부엌에서 XX
내가 여자가 되었을 때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요리하는 것.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남편과 함께 먹을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조용히 일어나는 아내. 예쁜 앞치마를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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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일기 152] 죽지는 마세요.
이야기 들어보니 티지인가봐요. 시디인가 했는데... 어디선가 호르몬 하면 우울증이 올 수 있다는 글을 본 거 같아요. 여행을 한 번 다녀와도 좋을듯요. 그렇다고 죽을 생각은 마세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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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소설 77] 첫 브래지어를 차던 날
내 성향은 동성애자이기도 하고 트랜스젠더이기도 하다. 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다. 가벼운 마음으로 확정 지은 게 아니라 몇 년 동안 실험하고, 경험하고,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다. 내가 언젠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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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일기 150] 남동생 여장 시키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사는 여자입니다. 열여덟 살 되는 남동생에게 여장을 해줬어요. 어제 새벽이었어요. 동생이랑 무한도전 재방송을 보고 있는데... 정00이 여장을 하고 나오는 거예요. 보자마자 필 받았죠. 화장품을 싸 들고, 싫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