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3] 병원 갈 때 스타킹 나는 병원에 갈 때 일부러 스타킹을 신고 간다.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으며 “어머! 스타킹 신으셨네요.”라고 말하며 주사를 놓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너무나 큰 짜릿함을 느낀다. -저와 비슷하네요. 다음 번엔 젊은 아줌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2] 여자일 때가 더 잘 어울려 우리 집은 외가와 친가 모두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다. 그런 곳에서 나는 트랜스젠더가 되었다. 지금은 집을 나와 연락을 끊고 혼자 살고 있다. 가족과 친척들 모두 내 성향을 알고 있다. 물론 이해받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2] 여자 되고 싶어서 집에서는 여자 옷만 나는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누나는 결혼했고, 나와 여동생은 아직 미혼이다. 누나에겐 초등학생 딸이 있다. 누나와 딸, 여동생이 엄마 생일을 맞아 시골에 내려갔다. 나는 회사 일로 못 갔다. 누나가 시골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1] 와이프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제 성향이 아직 탑인지 바텀인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를 주인으로 모시고 싶고 관계할 때는 탑도 하고 싶고 바텀도 되고 싶고 그렇습니다. 제 성향을 알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성향을 바로 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0]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바람막이 안에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엄청 상쾌하네요. 물론 아무것도 안 입으면 더 상쾌하겠지만 상쾌하면서도 가슴에 브라탑이 딱 잡아주니까 든든한 뭔가가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 사이를 통과할 땐 괜히 움츠러들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1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71] 위험한 장난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포스터다. 나는 크로스드레서. 단지 이런 그림만으로도 여장 욕구가 샘솟는다. 스타킹에 부츠를 신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여인의 모습.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모습인가? 문득, 포스터 속 여자의 모습을 따라 해보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139] 처음엔 주인님께 맡겨 경험하시는 게 아내로스, 집중을 오래 해야 해요. 쾌감을 쫓으면 안 돼요. 자신에게 맞는 자세를 찾을 때까지 움직이면 안 돼요. 아내로스의 머리가 닿는 부분에서 미세한 움직임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요. 무언가를 느끼려 하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8] 은근 재밌을 거 같아요. 성폭헹당하는 거 은근 재밌을 거 같아요. 저를 여자 취급하며 가슴과 엉덩이 이곳저곳을 만져주다가 슬립 벗기고... 파트너인 그 사람도 옷을 벗고... 제 앞부분을 확인한 순간 여자의 그것이 아닌, 남자의 그것이 우뚝…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3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70] 경찰과 여장남자 “저 트랜스젠더예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아내는 친정에 가고 주말을 맞아 나는 한껏 부푼 마음으로 여장 외출에 나섰다. 집에서 30분 거리의 공원에서 여자의 모습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37] 어머니의 스타킹 예전에 어머니가 사다 놓으신 스타킹을 몇 번 빼돌린 적이 있다. 그냥 만지고 놀다가 (그거는 안 하고. 어머니 거니까) 며칠 후에 원위치시켜 놓았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았다. 여자들은 스타킹이 많아서 한 두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