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8] 성향 알아가는 중입니다. 씨씨 사이트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제 성향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시디 돔인 거 같아요. 광주 사는 유부고요. 와이프와 팬티 공유, 스타킹 공유합니다. 사실 제가 더 많이 입는 거 같아요. 크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20] 여장 남편의 불안한 삶 [여장소설 120] 여장 남편의 불안한 삶아내가 동네 아주머니들과 함께 저녁 운동을 나갔다. 보통 3바퀴를 돌고 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가 걸린다. 그러니까 아내는 최소 1시간 정도 후에나 집으로 돌아올 예정인 것이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7] 여자 1년차 여자 1년차인 사람입니다. 수염은 아직도 노답이네요. 1년간 매주 호르몬 주사를 맞았음에도 억세게는 아니지만 꾸준히 자라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다리털은 현저하게 적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풍성했던 겨털도 요즘엔 거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6] 여동생의 옷장 쉬는 날인데 집에만 있네요. 나가고 싶긴 한데 귀찮네요. 한 것도 없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부모님은 지방 결혼식에 가셨고 여동생은 친구 만나러 갔어요. 그사이 간단하게 업을 하고 그런데 여동생의 옷장에 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9] 트랜스젠더 형, 크로스드레서 동생 얼마 전 일이다. 시골에 계신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형 문제로 가족회의를 해야겠다는 것이다. 나는 엄마와 농담을 자주하는 편이어서... "여자 문제예요?" 라고 농담조로 물었는데, 엄마는 조금 심각한 어투로 농담할 기분 아니라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5] 아이러브 니키와 여장남자 시디 중에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 또 있을까? 아이러브 니키라는 게임이 있다. 여자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 게임인데 캐릭터에 옷을 입히는 게임이다. 나는 이 게임을 전혀 할 줄 모른다. 그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4] 엉덩이 키우는 법 엉덩이 너무 예쁘세요. 무슨 운동 하세요? A: 일단 케겔 운동은 생각날 때마다 하구요. 덩키킥이라고 이것도 생각날 때마다 해요. 그리고 계단 오를 때 엉덩이에 자극을 주면서 올라가요. 무엇보다 "엉덩이야 커져라." "엉덩이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8] 크로스드레서와 정조대 초보적 질문. "이 정조대는 무슨 용도로 사용하나요? 업하고 사용해 보려 합니다. 괜찮을까요?“ 시디 카페에 올라온 질문이다. 역사책에서나 보았던 그 물건이 과연 현대에도 사용되는지 궁금했다. 그런 물건을 파는 곳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러웠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3] 업은 하나의 유희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내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면... 왜 그런 거 있잖아요. 홍일점. 남자들 사이에서 막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고... 그게 여자들만의 특권이랄까? 그런 호사를 누리고 사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2] 여목 러버분들, 씨씨가 여목(여자 목소리) 못 내도 괜찮나요? A: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B: 목소리보다 박혔을 때 신음소리가 더 중요하죠. C: 저는 예쁜 얼굴에 남자 목소리 나오는 게 오히려 더 좋아요. D:…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