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3] 나의 혜진이 내 안에 숨어있는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 미안합니다. 오랫동안 관심을 안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자아를 느끼게 해줘서. 행복합니다. 볼품없지만 최고의 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내 모습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2] 여장러들의 정신적 수호신 아스톨포 아스톨포 코스프레를 좋아해요. 현실에서도 핑크 소녀가 되고 싶어서 이렇게 자주 입어요. 어제 이러고 밖을 돌아다녔어요. 일상복이 아니어서 많이 쳐다보긴 했지만 남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냥 코스프레 하는 사람 정도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쉬멜소설 62] 내 몸에 여성의 곡선이 나는 쉬멜이다. 여자가 되고 싶지만, 본격적으로 트랜스젠더를 하기엔 조금 겁이 난다. 이유는 트랜스젠더가 되면 지금 하는 생활을 거의 그만둬야 하고 먹고살기도 막막해지기 때문이다. 트젠이 되면 술집에 나가 술이나 따르고 개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1] 암컷다운 오로가즘은 대체 언제쯤 나는 아직 러버를 만나본 적이 없다. 그건 너무 게이 같아서다. 그러나 뭐랄까? 남자 품에 안겨서 그에게... “서방님~”하고 부르는 느낌은 어떨까? 궁금하다. 한 번쯤은 남자 품에 안겨 귀여운 씨시가 되어 어리광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0] 여장, 가성비 최고 취미 여장이 너무 재미있다. 오늘도 벌써 세 번째. -맞아요. 한 번 빠지면 멈출 수가 없죠. -저도 여장 생각에 주말만 기다려져요. -맞아요. 생각해 보면 그냥 옷 입는 건데 (물론 여자 옷이긴 하지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1] 씨씨(sissy)가 되고 싶은 남자들을 위한 조언 (일반적이지 않은) 어떤 남자들은 씨씨(sissy)가 되고 싶어 합니다. 씨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씨씨가 되고 싶어.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씨씨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 세 가지 (정조대, 왁싱,…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9] 그건 변태입니다. 하지 마세요. 그건 변태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있는 여자 친구랑 뜨겁게 사랑하세요. 이게 무슨 좋은 짓거리라고 계속 하시나요. 여장하고 이상한 짓, 제발 그만두세요. 경찰 출동합니다. 쇠고랑 차요. 부모님께 연락…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118] 여장이 무척 하고 싶을 때 나, 여장이 무척 하고 싶을 때, 여자 팬티 입고 스타킹 신고 시장으로 가 여자들만 있는 신발 가게에 가서 운동화나 구두, 하이힐 등. 이것저것을 신어 본 적이 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0] 여장남편, 웨딩드레스에 메이드복에 롤리타드레스에 교복을 입고 아내는 연말 모임에 갔고 중학생 아들은 학원에 갔다. 내게 여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사실 여장의 기대로 어제부터 마음이 부풀었다. 여장할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이게 얼마만의 여장인가? 비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7] 시디 친구 찾습니다. 별빛 빛나는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이 골목 저 골목으로 숨어다니며, 어스름하고 적막한 밤의 낭만을 함께 즐기실 초보 시디 친구를 찾습니다. 왜 초보를 찾냐면요. 저 또한 초보라서요. 저는 겁도 많고 부끄럼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