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는 대전의 한 모텔. 친구는 캣츠걸 의상을, 나는 바니걸 의상을 입고 있다. 맞은 편 침대엔 러버 아저씨가 앉아 있다. 그에게 여러 […]
Read more[글쓴이:] 스쿨룩시디
[여장일기 21] 팬티와 브래지어를 몽땅
거리를 걷다가 어느 가게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시장에 흔히 있는 옷가게였다. 가게는 출입문이 없이 활짝 오픈되어 있었고, 매장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
Read more[크로스드레서 소설 11] 봄은 여장의 계절!
아가씨! 네! 저요? 누군가 뒤에서 나를 이렇게 불러 준다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 뒤돌아 그를 향해 예쁜 미소 지어 볼까? 2023년 3월 이곳에 첫 글을 쓴다. […]
Read more[여장일기 20]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
여자의 모습으로 여자가 사용하는 물건을 구매하는 건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이다. 그것도 매장 직원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네에 자주 가는 란제리샾이 있습니다. 가게 주인은 60대 […]
Read more[여장일기 19] 여장하고 있는 꿈
이상한 꿈을 꾸었다. 어느 방이었는데… 여동생이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꿈속의 나는, 여성용 속옷인 분홍색 슬립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 속옷을 입은 채로 여동생을 […]
Read more[여장 소설 10] 오토코노코
원피스 6개, 미니스커트 22개, 블라우스 20개, 팬티스타킹 35개, 망사스타킹 5개, 니삭스 5개, 가발 12개, 하이힐 6개, 여성용 운동화 4개, 슬립과 브래지어, 팬티 종류는 셀 수도 […]
Read more[여장일기 18] 여장의 장점
밤늦은 시간. 외출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미니스커트를 입었는지라… 탈 때도 조신하게, 택시 안에서도 여성스럽게, 두 다리를 모으고 조용히 앉아서 왔다. 택시를 내리면서… […]
Read more[여장일기 17] 벗는 과정
서울의 한 모텔. 나는 지금 러버 앞에서… 뒤로 돌아선 채 허리를 숙이고, 테니스 치마의 지퍼를 내린 후, 그에게 치마와 팬티 벗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디를 […]
Read more[트랜스젠더 소설 9] 진짜 여자가 되는구나
시디, 티지 카페에 성전환수술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정말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다. 어제도 그런 글이 하나 올라왔다. “저 내일 수술하러 가요. 너무 떨리네요. 아마 10월쯤 볼 […]
Read more[여장일기 16] 당근에 올라 온 여자교복
당근에 여자 교복이 올라왔다. 사이즈를 보니 내 몸에 얼추 맞을 것 같았다. 나는 보통의 남자보다 키가 작아 대부분의 여자 옷이 내게 맞는다. 가격은 단돈 3만 […]
Read more
[…]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 [여장소설-50] 차 안에서 시디레즈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33] 내가 게이가 된 사연과 동성애를 시작하는 여러 계기들 […]
[…] * 비슷한 경험담 [여장소설-42] 동성애와 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