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05] 타고난 암캐

빨간 망사 속옷+스타킹의 조합. 괜찮나요? 그렇다면 많은 관심과 댓글 달아주세용. A: 볼 때마다 너무 예뻐요! 헤으응... 나: 감사해여~ㅎㅎ B: 아름다운 엉덩이에 코박히고 싶어요. C: 진짜 내 앞에 있으면 바로 팬티…

[여장일기 204] 꽉 찬 느낌

A: 이렇게 시씨의 오로가즘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주인님을 둔 시씨는 정말 행복할 거 같아요. B: 그러게요. 저는 아직 홀몸입니다. 빨리 채워지고 싶어요. C: 오로가즘요...? 그거 긴장 풀더라도 박고 있다…

[여장소설 103] 여장남자는 계단을 좋아해.

여장남자인 나. 여장만 하면 이렇게 변태 짓을 하고 싶어 한다. 사람들에게 내 여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어제 지하철역에서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한 아가씨가 계단 오르는 모습을 보았다. 젊은 아가씨였는데…

[여장일기 203] 여장한 꿈

오늘 새벽에 꾼 꿈. 예전에 잠깐 사귀었던 여자애와 함께 어떤 언덕길을 오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애가 입고 있던 옷이 엊그제 내가 업 했을 때 입었던 것과 똑같았다. 이상해서 그 애의…

[여장일기 202] 사정하고 나면

파트너인 씨씨가 사정하고 난 후. 사실, 이 상태에선 이미 흥분을 해서 몇 번이고 갈 수야 있겠지만... 결국, 님 말씀대로 사정하고 나면 소위 현타를 느껴 하더라구요. 여자들도 비슷한 게... 거대한 오로가즘을…

[여장일기 201] 부루마

부루마 입어봤습니다. 잘 어울리나요? A: 깔끔하네요. B: 좀 더 깔끔하고 여자여자 하고 싶었는데 안되네요. C: 남자는 진짜 골반이 없구나~. 보이는 대로 말했을 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