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42] 동성애와 찜방 동성애자들이 자주 가는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이곳에서 식성에 맞는 사람을 찾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2]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저는 우연히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이 세계에 눈 뜨게 되었어요. 이후로 시디와 씨시 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점점 제 성향이 일반에서 씨씨로 바뀌게 되었고, 나도 한 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1] 자취하는 시디들 지금 내 상황이 가발을 가발 걸이에 걸어 놓을 수 있는 형편이 안 되서 사용 후 상자에 보관하고 있는데, 꺼낼 때마다 모양이 변형되는 듯하다. 그래서 여장하고 거울을 보면 뭔가 모자란 여자처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0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41] 여장남자 집에 도둑이 저는 시디(여장남자)입니다. 와~ 살다 살다 우리 집에도 이런 일이... 어제도 안에 여성용 속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밤 12시에 들어와 씻고... 방은 무척 더웠는데, 자린고비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지라... 아직은 에어컨…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0] 팬티는 당연히 여자 것만 오랜만에 정조대를 풀고 외출했다. 화장실 소변기 앞에 섰는데... 서서 싸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어색했다. 자고로 씨씨라면 변기에 앉아 싸야하거늘... 이제 오줌도 앉아서 싸는 게 더 편하고... 팬티는 당연히 여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9] 오빠들이 벗으면 저도 벗을게요. 지인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도우미를 부르자는 의견이 3:2, 나는 그런 것에는 익숙하지 않아 의견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들어온 아가씨 둘, 그중 한 아가씨, 긴 머리에 짧은 치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40] 여자들의 물건이라면 모임 사람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 감자탕집이었다. 옆자리는 이미 손님이 왔다 간 상태. 그러나 아직 테이블이 치워지지 않고 있었다. 치워지지 않은 접시 사이로 동그란 물건 하나가 보였다. 여자들이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8]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항상 음란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베타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겠습니다. 알파님들을 향해 존경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가 더는 남자가 아닌 씨씨(sissy)라는 걸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음란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7] 여장할 때 가발이 얼굴이 크고 가발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첫째는 가발이 얼굴과 어울려 보이지 않는 심리적 이유가 있고, 두 번째는 가장 큰 문제일 텐데, 남자의 윗머리가 평평하다는 거다. 보통 여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9] 여장의 계기가 된 사촌 동생의 분홍색 팬티 어렸을 적 우리 집과 고모 집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 고모 집엔 나보다 두 살 어린 사촌 동생이 있었다. 몸이 약했던 나는 학교에 자주 결석했다. 때는 모내기 철이었다. 고모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