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

[여장소설 35] 여장 추억이 어린 곳

내가 사는 집 근처에는 폐허가 된 주택가가 하나 있다. 그곳은 곧 재개발 될 예정이다. 지금 그곳은 주민 대부분이 빠져나간 상태. 밤이 되면 그곳은 음습하고 어두운 지역이 된다. 그리고...나의 여장 놀이터가…
여장

[여장일기 67] 수위 넘어가는 사진

가끔 내 여장 사진첩을 보다가 살짝 수위가 넘어가는 사진들을 보면 정말 부끄럽다. 그래서 시디 사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집에 누가 없어도 돌아보게 되고 집에 누가 있으면 주위를 살피게 된다. 회사에서도 가끔…
여자

[여장소설 34] 여자아이처럼

나는 키가 작다. 남자인데 160밖에 되지 않는다. 몸무게는 고작 48kg이다. 그런 내가 시디가 되었다. 시골 태생인데도 몸이 약해 집에서는 힘든 일을 시키지 않았다. 거의 여자처럼 키워졌다. 그래서 남에게 의지하는 성향이…
가슴골

[여장일기 64] 저 가슴골과 남자 손이

그냥 지나가려다 댓글 달고 갑니다. 저분이 어딜 봐서 시디라는 건지... 남자는 아무리 말라도 저런 쇄골뼈는 생성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보이는 저 가슴골과 남자 손이 어째 저리 핏줄 하나 튀어나오지…
오까마

[여장일기 63] 오까마 언니들의 호객행위

신주쿠엔 술집이 많다. 이 거리에서는 오까마(성전환 수술을 안 하고 여장만 하는 남자) 언니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길 가운데에서 어떤 중년의 아저씨가 메이드복을 입고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 도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