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 여장하면 안 되는 키 내 키는 여장하면 안 되는 키. 180이다. 시디들이 선호하는 미니스커트는 꿈도 못 꾼다. 그래서 겨우 입는 게 롱원피스나 민소매 원피스다. 키 작은 시디들이 너무나 부럽다. * 보통의 남자들에게 작은 키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1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2] 보추라 불러줘요. 다음의 한 시디 카페에 가입했다. 카페 이름은 “여자들의 이야기” 회원 수는 140명 정도로 적지만 신생 카페라 매우 활동적이다. 가입 첫날, 그곳에 등업용 사진을 올렸다. 출근하기 직전, 청바지 안에 여성용 팬티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 시디레즈 하는 모습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는 대전의 한 모텔. 친구는 캣츠걸 의상을, 나는 바니걸 의상을 입고 있다. 맞은 편 침대엔 러버 아저씨가 앉아 있다. 그에게 여러 가지 자세로 우리 둘, 시디레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 팬티와 브래지어를 몽땅 거리를 걷다가 어느 가게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시장에 흔히 있는 옷가게였다. 가게는 출입문이 없이 활짝 오픈되어 있었고, 매장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그곳은 속옷을 파는 가게였다. 매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30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 소설 11] 봄은 여장의 계절! 아가씨! 네! 저요? 누군가 뒤에서 나를 이렇게 불러 준다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 뒤돌아 그를 향해 예쁜 미소 지어 볼까? 2023년 3월 이곳에 첫 글을 쓴다. 나는 크로스드레서. 시디 생활을 이어온…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0]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 여자의 모습으로 여자가 사용하는 물건을 구매하는 건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이다. 그것도 매장 직원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네에 자주 가는 란제리샾이 있습니다. 가게 주인은 60대 중반의 아주머니시고요. 몇 년 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9] 여장하고 있는 꿈 이상한 꿈을 꾸었다. 어느 방이었는데... 여동생이 누워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꿈속의 나는, 여성용 속옷인 분홍색 슬립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그 속옷을 입은 채로 여동생을 껴안고 있었다. 잠시 후 동생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 소설 10] 오토코노코 원피스 6개, 미니스커트 22개, 블라우스 20개, 팬티스타킹 35개, 망사스타킹 5개, 니삭스 5개, 가발 12개, 하이힐 6개, 여성용 운동화 4개, 슬립과 브래지어, 팬티 종류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많다. 이 밖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 여장의 장점 밤늦은 시간. 외출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미니스커트를 입었는지라... 탈 때도 조신하게, 택시 안에서도 여성스럽게, 두 다리를 모으고 조용히 앉아서 왔다. 택시를 내리면서... "고맙습니다. 아저씨. 수고하세요." 여자 옷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7] 벗는 과정 서울의 한 모텔. 나는 지금 러버 앞에서... 뒤로 돌아선 채 허리를 숙이고, 테니스 치마의 지퍼를 내린 후, 그에게 치마와 팬티 벗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시디를 처음 본다는 그에게는, 그야말로 숨막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