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118] 여장이 무척 하고 싶을 때 나, 여장이 무척 하고 싶을 때, 여자 팬티 입고 스타킹 신고 시장으로 가 여자들만 있는 신발 가게에 가서 운동화나 구두, 하이힐 등. 이것저것을 신어 본 적이 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0] 여장남편, 웨딩드레스에 메이드복에 롤리타드레스에 교복을 입고 아내는 연말 모임에 갔고 중학생 아들은 학원에 갔다. 내게 여장을 할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사실 여장의 기대로 어제부터 마음이 부풀었다. 여장할 생각에 잠도 제대로 못 이뤘다. 이게 얼마만의 여장인가? 비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7] 시디 친구 찾습니다. 별빛 빛나는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에서, 이 골목 저 골목으로 숨어다니며, 어스름하고 적막한 밤의 낭만을 함께 즐기실 초보 시디 친구를 찾습니다. 왜 초보를 찾냐면요. 저 또한 초보라서요. 저는 겁도 많고 부끄럼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6] 앤얼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데 앤얼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데... 그럼 저, 시씨쪽인가요? 저는 파트너가 저를 괴롭히는 것도 좋아하고, 파트너가 좋게 느끼는 걸 옆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예쁜 여자 옷 입고 모든 러버들에게 사랑받고 순종하는 삶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59] 스물일곱의 찜질방 "다리를 들어봐!" "그래...그렇게...으..으." "아파? 그럼 이건 어때?" "너, 너무 잘생겼다." "...." 스물일곱의 초여름, 서울 건장한 아저씨들이 많이 온다는 장충동의 한 찜질방에서 나는 누군가와 부대끼고 있었다. 적당히 어두운 조명 아래였지만 사람들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5] 저 가슴골과 남자 손이 그냥 지나가려다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저분이 어딜 봐서 시디라는 건지... 남자는 아무리 말라도 저런 쇄골뼈는 생성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보이는 저 가슴골과 남자 손이 어째 저리 핏줄 하나 튀어나오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4] 선풍기 앞에서 노팬티 오늘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 여장 놀이 하고 있어요. 치마 입고 선풍기 앞, 너무 좋네요. A: 저도 자주 하는 놀이. B: 노팬티일 때가 더 좋죠. C: 저는 바람 부는 날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58] 여장과 성욕에 캡슐형 장난감을 샀다. 그곳에 끼우면 안이 꽉 찬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그것을 끼운 채 공원 산책에 나섰다. 움직임이 조금 부자연스러웠지만 기분은 날아갈 듯 좋았다. 그곳에서의 느낌이 무척이나 신비로웠다. 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3] 시디는 시디로 살아가는 게 몰래 여장하는 거 들켜서 아내한테 아웃팅 당했어요. A: 이왕 아웃팅 된 거 조금씩 드러내고 이해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도 아닌데... 나: 그렇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12]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바람막이 안에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엄청 상쾌하네요. 물론 아무것도 안 입으면 더 상쾌하겠지만 상쾌하면서도 가슴에 브라탑이 딱 잡아주니까 든든한 뭔가가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 사이를 통과할 땐 괜히 움츠러들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