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5] 평소 정조대를 차고 지내는데 요즘 집에 오면 언제나 정조대를 차고 지내는데, 그곳에 통증이 있을 때마다 바세린을 바르다가, 요즘엔 코코넛 오일로 바꿨는데 괜찮은 것 같다. 인터넷에서 코코넛 오일 치면 나와요. 건강한 씨씨 생활 하세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43] 여장남자, 에어건을 이용한 자위 비가 온다. 내가 사는 곳은 10층 아파트. 이곳 베란다에서 00 공원이 내려다보인다. 비가 오는 공원엔 사람 하나 보이지 않았다. 공원은 온통 안개로 덮여 있었다. 문득 저곳을, 여장하고 돌아다니면 참 재밌겠다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4] 제가 씨씨가 되려고 그랬나 봐요. 어쩌다 여장을 하게 되었는데, 하고 나니 이게 딱 '나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어요. 원래 성격도 소심하고, 감성적이고 내성적이고, 야동 볼 때도 남자의 큰 것에 눈이 가고 그랬었는데... 이제 보니 제가 씨씨가 되려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3] 모텔에서 만나 업하고 여장을 한 지는 꽤 되었지만 여장용품을 버렸다 다시 모으기를 여러 번... 풀업은 아직 해 보지도 못하고 속옷과 치마 정도로만 가볍게 즐기는 편이다. 마음은 언제나 여자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고, '그냥 태어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1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42] 동성애와 찜방 동성애자들이 자주 가는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이곳에서 식성에 맞는 사람을 찾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2]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저는 우연히 일본의 동인지를 보고 이 세계에 눈 뜨게 되었어요. 이후로 시디와 씨시 관련 영상이나 글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점점 제 성향이 일반에서 씨씨로 바뀌게 되었고, 나도 한 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1] 내가 여성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는 러버와의 사랑을 나누면서 그것이 정말 하고 싶었다.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사랑을 나눌 때 자꾸만 머리카락이 앞으로 쏠리는데... 그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가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어찌 보면 참 귀찮은 일인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0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41] 여장남자 집에 도둑이 저는 시디(여장남자)입니다. 와~ 살다 살다 우리 집에도 이런 일이... 어제도 안에 여성용 속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밤 12시에 들어와 씻고... 방은 무척 더웠는데, 자린고비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지라... 아직은 에어컨…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80] 이곳에서는 나를 여자로 인정해주고 평상시에도 여성으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정상 평소엔 업을 못하고 남자로 살고 있지만... 그나마 감사한 건, 이곳에서는 나를 여자로 인정해주고 이해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다. 이곳에서는 100% 혜정이로 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9] 오빠들이 벗으면 저도 벗을게요. 지인들과 함께 노래방에 갔다. 도우미를 부르자는 의견이 3:2, 나는 그런 것에는 익숙치 않아 의견 없이 가만히 앉아 있었다. 잠시 후 들어온 아가씨 둘, 그중 한 아가씨, 긴 머리에 짧은 치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