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40] 여자들의 물건이라면 모임 사람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 감자탕집이었다. 옆자리는 이미 손님이 왔다 간 상태. 그러나 아직 테이블이 치워지지 않았다. 치워지지 않은 접시 사이로 동그란 물건 하나가 보였다. 여자들이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작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8]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항상 음란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겠습니다. 베타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겠습니다. 알파님들을 향해 존경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제가 더는 남자가 아닌 씨씨(sissy)라는 걸 명심하며 살겠습니다. 제 몸은 만져지고 사용되기 위해 존재한다는 걸 잊지 않겠습니다. 음란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7] 여장할 때 가발이 얼굴이 크고 가발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첫째는 가발이 얼굴과 어울려 보이지 않는 심리적 이유가 있고, 두 번째는 가장 큰 문제일 텐데, 남자의 윗머리가 평평하다는 거다. 보통 여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9] 여장의 계기가 된 사촌 동생의 분홍색 팬티 어렸을 적 우리 집과 고모 집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다. 고모 집엔 나보다 두 살 어린 사촌 동생이 있었다. 몸이 약했던 나는 학교에 자주 결석했다. 때는 모내기 철이었다. 고모가 우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6] 여장과 남장 남장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여장은 왜 그리 색안경을 끼고 보는지... 여장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 어서 왔으면 좋겠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5] 새벽 걍간 업 외출을 마치고, 새벽이슬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사진을 시디카페에 올렸다. A: 너무 예쁘세요. B: 와! 이거 화보인가요?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 저편으로 은근한 요염함이 뿜뿜! C: 새벽에 걍간당한 후 첫차로 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8] 여장남자의 보물창고 우리 동네에 ‘아름다운 가게’라는 곳이 있다. 중고 옷을 파는 가게인데 나는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 여장남자인 나, 이곳에서 자주 여자 옷을 구매한다. 아주머니들이 입는 옷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젊은 여성들이 입는 짧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4] 남성의 그것이 들어와 있는 느낌 풀러그 꽂은 채로 생활하시는 분 계신가요? A: 저 진짜 하고 싶은데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결론은 불가능이네요. 너무 아파요. 나: 아...많이 아프군요. A: 젤이 말라서 아픈 거 같아요. B: 금속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73] 여자 속옷 한번 입어보고 싶은데 여자 속옷 사고 싶다. 브래지어와 팬티 지금 사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가족이랑 함께 살아서 택배 받는 것도 그렇고 막상 받아도 어디에 숨겨야 할지 고민이다. 아...여자 속옷 한번 입어보고 싶은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7] 여장남자, 여자처럼 앉아 소변을 회사에서... 여장 욕구가 불쑥 치솟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만사 제치고 어디 가서 여장이나 하고 돌아다녔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내게 여장 욕구는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온다. 방금도 그랬다. 여장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