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377] 여사원이 되어

나는 조그만 무역 회사에 다닌다. 말이 좋아 무역회사지 중국제품을 발굴해 한국에 뿌리는 것이다. 영세하고 최근엔 일도 별로 없다. 사장이 외삼촌인데 지금은 중국에 가 있다. 일주일 간 오지 않을 것이고 그…
여장

[여장소설 189]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엄마의 옷을 입고, 누나의 옷을 입고 집 주변을 몰래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어떻게든 저를 정상으로 돌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권도와 합기도 학원에 다녔습니다.…

[여장일기 375] 트랜스젠더 택시 기사

얼마 전 밤늦게 택시를 탔는데요. 남자친구랑 같이요. 분명 기사분이 여자였는데... 머리도 길고 몸매도 날씬하고 팔도 가느다랗던데... 완전 젊어 보이는 여자분이셨어요. '아...여자 분이 택시기사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며 목적지까지 갔죠. 도착해서 택시요금을 내는데...…

[여장일기 373] 방망이가 들어오는 느낌

여자에게 부러운 것 중 하나가 내가 야동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봉긋한 가슴을 남자에게 내어준 채 빨리는 느낌이 궁금하다. 그리고 또 하나 남자의 그것이 여자의 그곳으로 들어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할…

[여장일기 372] 시씨 언니랑 레즈플

안녕하세요? 제 암컷 이름 은채입니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최근에 용기를 내어 스타킹도 신어보고 화장도 하게 되었어요. 저도 야노 해보고 싶고 시씨 언니들이랑 레즈플도 해보고 싶어요. 댓글에 라인 아이디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