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5] 시씨들의 필수품, 정조대의 효과 저도 꾸준히 착용한 건 아니지만 발기 시 기준으로 확실히 1~2cm는 작아진 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게, 강직도와 발기 각도는 엄청나게 줄어든 거 같고요. A: 착실하게 쓸모없는 남성기가 되어가는군요. B:…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4] 나이 어린 보추들 보면 개발한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유두 형태가 달라지진 않나요? 전 그게 좀 걱정되는데... A: 달라져요. 좀 커져요. 저는 그게 좋아서 해요. 요즘엔 여유증 압박용 런닝셔츠도 있어서 괜찮고요. 저는 유두만 커진 게 아니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3] 서서 소변보는 여자 PC방에 가면 항상 폐인들이 있다. 내가 자주 가는 PC방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다. 게임방에 자주 가는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게임이 유독 잘 되는 자리가 있다는 거. 그래서 나도 항상…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3] 이러면 안 되는 거지요. 언젠가부터 시디와의 잠자리를 하다 보니 제가 시디가 되었고, 러버들을 상대하다 보니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고, 이제는 풀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쉽게 러버와의 잠자리를 가지는데... 이런 저는 무엇일까요? 남자의 그것만 보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2] 시디 성향? 게이 성향? 처음엔 재미 삼아 여장을 했다. 예전의 나는 내가 시디 성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엔 멋진 남자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많다. 이러다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건 아닐까?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든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92] 나는 게이인가? 시디인가? 나와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을 시디라 부른다는 걸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 시디 성향의 남자가 그렇게 많다는 게 참으로 놀라웠다. 지금껏 나 자신을 변태라고 생각했었는데... 자책감을 조금 덜 느끼게 되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1] 여장하고 거울 보면 여장하고 거울 보면 시무룩해진다. 내 몸이 너무 남자 같아서다. 살, 근육 이런 문제가 아니라 어깨와 가슴이... 여자들이 보면 ‘멋지다. 남자의 몸이야!’라고 할 정도로 남자로선 기분 좋은 몸이지만... 그러나 나는 씨씨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80] 여자가 입던 교복 여자 교복이 두 개나 생겼어요. 그런데 하나는 작아서 못 입고, 다른 하나는 딱 맞는데 스커트가 없네요. 막상 이렇게 되니 여자 교복이 더 입고 싶어지네요. 좋은 곳에서 만든 교복은 안감이 부드러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소설 91] 술집 여자라도 좋아. 단 하루라도 여자이고 싶어. 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다. 취직하고 돈 벌어서 빨리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다. 매일 여자가 되는 꿈을 꾼다. 이런 젠장!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엄마와 누나가 벌써 집에 와 있었다. 코스트코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79] 웨딩드레스 안으로 나는 지금 모든 시디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물론 안에는 신부용 가터벨트 속옷도 입었고... 오늘 나와 그이는 신랑 신부 놀이를 할 것이다. 오늘 신랑 역할을 할 그이가 지금 내 앞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