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8]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여장하고 메이크업하고 러버에게 사랑받고... 과연 내가 진정 여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성전환을 한 후, 진정 잘했노라고 기뻐할 자신이 없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65] 지하철에서 느낌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며칠을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서성거렸다. 오늘은 그와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며칠 후 그와 다시 만난 건 바로 그때의 그 지하철역에서였다. 을지로입구역. 그는 볼 때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7] 나의 여성화 목표 나의 여성화 목표는 겉모습과 함께 목소리도 바꾸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그것을 아예 없애버리고 싶다. 스키니 바지를 입을 때나 예쁜 속옷을 입을 때 너무 거슬린다. 예전에 시디 카페에서 여장한다고 속옷 입었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6] 스타킹과 레깅스를 엄청 좋아하는 씨씨 정조대 착용 중인, 스타킹과 레깅스를 엄청 좋아하는 씨씨입니다. 최근 며칠간 구매한 것들입니다. 빨리 와서 입어 봤으면 좋겠네요. A: 착용하고 사진 올려 주세요. 어울리면 저도 구매하게요. B: 살집이 좀 있어서 착샷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2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4] 나를 여자로 만들어 주었던 사촌 나를 처음 여자로 만들어주었던 사람은 가까이에 살았던 이종사촌이다. 비록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위였지만, 학년은 나와 같은 동급이었다. 그래서 그냥 친구처럼 지냈고, 가끔 내가 이모 집에 가거나 그가 우리 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5] 알파메일을 찾는데 저는 저와 모든 취향, 취미, 식성이 똑같은 친구를 찾는 게 아니라, 저와는 완전 다른 알파메일을 찾는 건데 저와 대화하는 시디들은 왜 자꾸 공통점을 찾으려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공통점은 서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4] 맛있어요. 퇴근하고 샤워하고 화장하고 예쁜 슬립으로 갈아입고 침대 위에 누워 있으니 절로 섹X 생각이 나네요. 저 따 먹고 싶은 러버 분 어디 안 계세요. 저 외로운 시디입니다. 저 먹을 만합니다. 맛있어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63] 어둠 속 누나와의 경험 내게 여장을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 내가 어렸을 때 (아주 어렸을 때는 아님) 사촌 누나가 우리 마을로 이사를 왔다. 집이 많지 않은 시골 동네여서 또래 친구가 많이 없었기에 누나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3] 동성애자, 역겹고 변태적이며 함께 어울릴 수 없는 개체 2003년 4월 1일. 한 TV에서 장국영이 호텔에서 투신자살했다는 뉴스를 들었으나 마침 만우절이라 믿지 않았었다. 당시 아시아 연예계의 정상에 선 그가 자살을 하다니... 그러나 이후 보도를 보고 그가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22] 털 많은 상태에서 어때요? 여장 처음 해보는데, 저 예쁜가요? A: 다리털은 제모하셔야겠네요. B: 맞아요. 좀 깎으셔야 할 듯요. 털 많은 상태에서 스타킹 신으면 엄청 징그러워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