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401] 메이드 카페

“여보세요? 주인님!” 매력적인 여점원들이 손님들에게 정성스러운 인사를 한다. 그러나 이 점원들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가게의 점원들이 아니다. A: 평범한 직장 생활 후, 변화를 위해 찾아왔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여장일기 400] 시씨 정신교육

정조대도 차고 있고 뒷보도 개발되어 있는데... 가끔 남성성이 차고 올라와 여성님들을 향해 일반 남자들처럼 박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정신교육이 덜 됐는지 자꾸만 남성성이 차고 올라옵니다. 시씨 선배님들, 이럴 땐…

[여장일기 399] 노숙자 아저씨와

이제 여름이라 짧은 치마 입고 돌아다니는 맛 나네요. 오늘은 노숙자 아저씨와 이야기 나눠봤어요. 누워계신 노숙자 아저씨 앞에서 다리 벌리고 앉아서... “아저씨, 저 예뻐요?” “저 여자 같아요?” 라고 물어보았어요.

[여장일기 398] 들박

머리 붙잡고 따먹고 싶다. 쥬지 세우면 한심하고 귀엽다며 알 부분 콱 움켜쥐고 싶다. 허리 제대로 못 흔들면 벽 잡게 하고 뒤에서 하고 싶다. 들박도 하고 싶다. 내 몸에 매달려 “기무치…

[여장일기 397] 여장하고 김유정역

여장하고 김유정역에 다녀왔어요. 봄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경춘선을 탑니다. 김유정 역에 다가갈수록 승객이 줄어드네요. 그 틈을 이용, 여성처럼 다리도 꼬아보고... 김유정역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노란 동백꽃 길이 보입니다. 어린 친구들이 길…

[여장일기 395] 시디라면 다들 아시죠?

인천에 있는 회사로 이직 결정. 여기는 원룸 천국이네요. 싸고 좋은 방, 완전 많아요. 부모님 곁을 떠나 이제 나만의 공간이 생긴다는 것에 벌써 흥분이 됩니다. 그 이유를 시디라면 다들 아시겠죠? 성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