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67] 없애기는 참 쉽구나
오늘 업도구를 모두 팔았다. 본가로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데 팔고 나니 왜 이리 허전하고 우울한지… 비어있는 신발장, 비어있는 트렁크와 옷걸이. 당분간 업을 못 하게 될 생각을 […]
Read more오늘 업도구를 모두 팔았다. 본가로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데 팔고 나니 왜 이리 허전하고 우울한지… 비어있는 신발장, 비어있는 트렁크와 옷걸이. 당분간 업을 못 하게 될 생각을 […]
Read more나는 납치당했다. 지금 내 눈앞에는 여러 명의 남자가 서 있고, 그중 한 명이 나에게 놀이방법을 선택하라고 한다. 1. 천장에 매달린 줄에 양손이 묶여 장난감이 된다. […]
Read more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살이 너무 없어서입니다. 키는 165인데 몸무게가 46kg 이에요. 살을 찌우려고 밥을 하루에 4~5끼 먹어 […]
Read more여장하고 거울 보면 시무룩해진다. 내 몸이 너무 남자 같아서다. 살, 근육 이런 문제가 아니라 어깨와 가슴이… 여자들이 보면 ‘멋지다. 남자의 몸이야!’라고 할 정도로 남자로선 기분 […]
Read more같은 아파트에 사는 시디 동생이 있다. 이 아이를 만난 건 오프라인 시디카페에서 였는데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 […]
Read more가족에게 커밍아웃한 지 3년이 지났다. 그때는 울고불고 정신과에 가느니 마느니 난리였었는데… 공개한 여자 옷과 화장품을 보며 모두 다 기겁하고 내다 버렸었는데… 두 누나의 설득으로, 내 […]
Read more주체할 수 없는 성욕으로 올 한 해 계획했던 것 아무것도 못 하고… 종일, 파트너를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찾아서 따먹히고 이제 그만 해야지. 현생 살아야지 하면서도 […]
Read more빼빼로 데이인데… 오늘 함께 빼빼로 만드실 분. 저는 경기도 러버입니다. 경기도 어디든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합니다. 빼빼로 스틱은 물론 저입니다.
Read more씨씨 친구들은 어때? 자기 정액 먹는 거…좀 역겨운 거지? A: 응. 약간 역겹긴 하지. 근데 나두 먹긴 해. 가끔. B: 저도 먹는 편이에요. C: 저는 […]
Read more안녕하세요? 시디와 씨씨의 경계에 있고 디그레이디 성향이 강한 거 같아요. 스위치에도 관심 있는데 돔보단 섭 성향일 거 같고… 제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해가는 중이에요. […]
Read more육덕 유부녀 시디이고, 깔끔한 오피스 정장 주로 입고, 안에 섹시한 브라, 티팬티, 가터벨트에 밴드 스타킹이랑 하이힐 신는 거 좋아합니다. 업은 자주 못 하지만 가슴이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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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 이 글의 두 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나 보다. 그는 말수가 별로 없었지만, 매력 있는 아이였다. 잘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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