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9] 대물 만나서 뒬도로 깔짝이는 거 말고 이제는 진짜 대물 만나서 학학대고 싶다. 이런 것에 점점 심리적 저항감이 옅어지는 걸 보면... 언젠가는 실제로 대물을 만나서 지금의 망상을 현실로 이뤄낼 것 같기도 하다. 요즘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8] 애초에 씨씨년 2:1 만남 글 같은 거 보면, 나도 한번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핸즈프리도 못 하는 씨씨년이지만... 내 그것에 정조대를 채우고 (열쇠는 집에 두고), 뒷보에 박히면서 키스하고... 함께 간 씨씨언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7] 한복 입는 시디 내가 교복 입던 시절,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었고 다른 학교의 교복과는 달리 생활 한복 스타일로 되어있었다. 여학생들이 입으면 정말 단아하고 예뻤다. 그런데 그게 다른 사람에겐 별로였던지 2년 만에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6] 씨씨용어: 받~싸 받~싸: 바텀이 앤얼섹스를 하면서 사정하는 것을 말한다. 탑의 물건을 받으면서 싼다는 뜻이다. 초보 바텀들의 꿈이자 이상이다. 전립선의 자극을 통한 드라이 오로가즘은 별도의 훈련이 필요할 정도의 고난도 기술이다. 조바심내지 말고 파트너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5] 여장남자와 노래방 도우미 그리고 치마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다. 나는 노래방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노래를 잘 못 부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우미 부르는 건 좋아한다. 도우미를 기다리며... 이번엔 어떤 여자가 올까. 어떤 치마를 입고 올까. 하는 기대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4] 손가락으로만 하다가 처음으로 그동안 손가락으로만 하다가 처음으로 뒬도 작은 거를 사서 넣어 보았다. 솔직히 망가처럼은 아니어도 손가락보다는 기분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저 뒷보에서 뭔가 왔다 갔다 하는 느낌만 들었다. 나는 가망이 없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3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3] 여자들 오줌싸는 소리마저 처형 집에 놀러 갔다. 이혼한 처형에게는 이십 대 중반의 딸이 하나 있다. 나와 와이프, 처형이 함께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느지막이 일어난 처조카가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 잠시 후... 오줌싸는 소리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2]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구직 중이에요. 여직원으로 써 주세요. A: 뭘 잘하는지 자기소개서 한 번 올려보세요. B: 복장을 봐서는 비서직을 원하는 것 같은데요? 나: 섹시해요. 시키는 건 뭐든 잘 해요. D: 비서로 옆에 두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1] 성향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여장이 아닌, 진짜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시디라면 누구나 할 것이다. 솔직히 말해 정말 환상을 갖고 살아가는 게 아닌가 싶다. 여자가 되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런데도 나도 여자였으면 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0] 소시지 달린 년 소심 시디라서... 눈팅은 하고 있지만 활발한 활동은 못 하고 있어요. 그저 이렇게 외딴 공원에서만 홀로... A: 소심 치고는 과감한 패션인데요? 자신의 매력을 잘 표현하시는 분 같아요. B: 오! 발 냄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