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9] 너무 깊게 가지는 않았으면 오래되었다. 그냥 좀 별난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몸도 마음도 점점 여성화 되어 가고 있다. A: 호르몬 중이세요? 나: 아니요. 아님에도 불구하고 몸이 자꾸만 이상해지네요. B: 취미로만 끝날 수 없는 취미죠. 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8] 겨울이 좋은 이유 브래지어를 20년째 차고 있다. 없는 가슴 모아가면서... 나는 여장남자. 추운 걸 싫어하는데... 겨울은 좋아한다. 이유는... 안에 브래지어를 채울 수 있어서. 겨울에는 패딩 안에 브래지어를 채우고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그 기분, 얼마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7] 러버가 여자였으면 씨시 또는 시디를 좋아하는 사람을 러버라고 한다. 러버의 대부분은 (99%) 남자다. 그러나 나는 러버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내 판타지는 여자 주인님에게 지배당하는 암컷이 되는 것이다. 예쁘고 카리스마 있는 여주인님이 나를 남자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6] 당신은 얼마나 시씨(sissy) 같습니까? "당신은 얼마나 시씨(sissy) 같습니까?" 테스트. 진실하게 대답하고, 점수로 대답하고, 누가 가장 걸레인지 알아봅시다. 1.드레스업 -지금 여자 옷을 입고 있다. +1 -매니큐어를 발랐다. +1 -하이힐을 신었다. +1 -화장을 했다. +2 -가발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5] 한복 입는 여장남자 초등학교 5~6학년 때쯤으로 기억한다. 설날이었다. 여동생이 입고 벗어 놓은 한복이 내 눈에 들어왔는데... 한 번 입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랑 저고리와 붉은색 다홍치마에 꽃무늬가 수놓인 참으로 예쁜 한복이었다. 그…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4] 브래지어와 팬티 사고 싶다. 요즘 브래지어와 팬티 사고 싶어 미치겠는데 가족이랑 함께 살아서 집으로 배달시키기도 뭐하고 또한 회사에서 받는 것도 불안하고... 빨리 독립하고 싶네요. A: 저도 자취하면 사려고요. B: 집 주변에 여성 안심 택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3] 여성 흡연 구역에서의 패싱 나는 20대 중반의 남자다. 비 흡연자로서 아직 담배를 피워 본 적이 없다. 그런 내게 독특한 취미 하나가 있으니 그건 바로 여장. 처음엔 그저 여자 속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 나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2] 엄마가 내게 했던 말 예전에 하리수랑 홍석천 얘기가 많이 나올 때... 우리 엄마가 내게 시사 주간지를 보여준 적이 있다. 하리수가 표지 모델로 나온 잡지였다. 그러면서 “이 사람은 남자로 태어났는데 여자가 되고 싶어서 성전환수술을 했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1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1] 여장하고 여자와 XX하면서 하는 말 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여장을 하고 모텔에 간다. 모텔에 가면 아가씨를 부른다. 그녀에게 나를 여자로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 나의 제의에 기분 나빠하며 나가는 여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해준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1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0] 지하철 여장남자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내 앞에 앉은 여성 쪽으로 자꾸만 시선이 갔다. 아무래도 좀... 시디 같다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다리는 좀 봐줄 만한데 어쩔 수 없는 남자의 골격.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