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89] 퇴근하면 여장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고, 돈도 안 모이네요. 여장만이 유일한 낙이네요. 그러니 제발 예쁘다고 해주세요. -너무나도 예쁘네요. 힘내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퇴근 후 곧바로 집. 이제 직장 남성에게 여장은 필수 취미지요.…

[여장일기 188] 트랜스젠더의 아이

트랜스젠더 친구분! 아이 갖기를 원한다고 하시지만... 입양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아이가 커서 받을 고통을 생각해 보셨나요? 그냥 보통 가정에 입양되어도 나중에 자기가 입양아라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여장일기 187] 군필 여고생

동생 교복을 입어보았다. 한 달 만에 집에 와서 옷장 정리를 하는데 동생이 안 입는 교복이 있어서 입어보았는데 제게 딱 맞네요. -헉! 라인이 살아있어. -교복 좋아. 교복 개꼴려. -오빠가 언니가 되었네.…

[여장일기 186] 군복 안에 팬티스타킹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일요일엔 군복 안에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착용하고 그 위에 군 양말 신고 종교 활동 가기도 했어요. 스타킹의 부드러운 감촉, 정말 좋았죠. -저는 아래층에 젊은 새댁이 살고 있었는데,…

[여장일기 185] 기저귀 찬 채로

좀 역겨운 이야기인데... 이곳이니까 써보겠다. 나는 여장이 취미인 청년이다. 그런데... 내 성향은 좀 특이한 게... 나는 아기가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여장할 땐 항상 기저귀를 차고 소녀풍의 옷을 입는다. 내…

[여장일기 184] 나이 어린 보추들 보면

개발한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유듀 형태가 달라지진 않나요? 전 그게 좀 걱정되는데... -달라져요. 좀 커져요. 저는 그게 좋아서 해요. 요즘엔 여유증 압박용 런닝셔츠도 있어서 괜찮고요. 저는 유듀만 커진 게 아니라 젖도…

[여장일기 183] 남자 몸에 매달려

야동을 자주 본다. 야동을 볼 땐 항상 여자 옷을 입는다. 귀찮으면 팬티나 브래지어, 슬립이라도 입는다. 이유는... 내가 영상 속에 나오는 여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선호하는 야동 중에 덩치가 큰 남자와…

[여장일기 182] 시디 성향? 게이 성향?

처음엔 재미 삼아 여장을 했다. 예전의 나는 내가 시디 성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엔 멋진 남자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많다. 이러다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건 아닐까?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