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79] 웨딩드레스 안으로

나는 지금 모든 시디들의 로망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물론 안에는 신부용 가터벨트 속옷도 입었고... 오늘 나와 그이는 신랑 신부 놀이를 할 것이다. 오늘 신랑 역할을 할 그이가 지금 내 앞에…

[여장일기 177] 부러운 사람

패X도 하신다니 놀랍고 부럽네요. 스X 말고 여성에게도 하고 남성 또는 또 다른 여성에게 하는 레즈비언용 딜됴가 있긴 하더군요. 조금 고급제품이며 고가이고 구하기 힘든 거 같아요. 그리고 본인을 자꾸 씨시? 러버?…

[여장일기 176] 스타킹이 좋아서

나 오늘, 엄마 나가자마자 스타킹 신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가 어제 왜 스타킹 신고 잤냐고 물었다.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좋아서 신는다고 해야죠. -여자들처럼 스타킹이 좋아서 신는다고 설득해…

[여장일기 175] 그것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만일 여자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 그것을 해보고 싶다. 침대에 걸터앉아 두 다리를 벌리고 러버에게 내 그곳을 마음껏 감상하라며 보여주고 싶다. 물론 그때는 여자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엄청 부끄러울…

[여장일기 173] 여자처럼 앉아 소변보기

나는 여장남자다. 여장 외출 했을 때, 내가 하는 변태 행위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여자들이 들으면 정말 기겁할 내용이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극혐할 내용이다. 처음엔 소변이 마려운데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기가 어려워…

[여장일기 171] 여장하고 쓰리 X

여장하고 쓰리 X을 한번 경험하고 싶은데, 그 모습은 이렇다. 내가 여자의 모습으로 러버와의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 그 옆에서 진짜 여자가 지켜보는 모습. 여자는 나를 미친놈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여자가…

[여장일기 170] 아내가 젖어 들도록

저는 결혼한 남자입니다. 아내와 가끔 스타킹풀을 즐깁니다. 제 성향은 복종하는 암캐입니다. 아내는 아직 제 성향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암캐 행동은 그냥 이벤트인 줄 압니다. 아내가 서서히 젖어 들도록 노력해 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