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159] 하의실종 룩에 스타킹만 신고

저는 여장이 취미인 남자입니다. 하의실종 룩에 스타킹만 신고 돌아다니기. 이거 자주 합니다. 진짜로 아래쪽은 스타킹과 여자팬티만 입어요. 레깅스 아닙니다. 여자들이 스커트와 함께 입는 그 스타킹입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가랑이 사이에서…

[여장일기 158] 유두만으로

저는 유두만으로 드라이 오로가즘이 무한 반복돼요.^^ -그게 타고 나는 건가요? 전립선처럼 개발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개발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성향 자체가 여성향이 좀 더 강하면 더 빠르거나 쉬울 수 있을…

[여장일기 157] 부르마 입고 밖에서

새벽 4시, 부르마 입고 밖으로 나와 봤어요. 너무 시원하네요. 랄라라~ 입에서 절로 노래가 나와요. 이 상태로 어린이 놀이터에서 그네도 타고 미끄럼도 탔어요. 봉, 그곳 놀이터엔 봉이 있었는데... 사타구니 사이에 봉을…

[여장일기 156] 타고난 암캐

빨간 망사 속옷+스타킹의 조합. 괜찮나요? 그렇다면 많은 관심과 댓글 달아주세용. -볼 때마다 너무 예뻐요! 헤으응... -감사해여~ㅎㅎ -아름다운 엉덩이에 코박히고 싶어요. -진짜 내 앞에 있으면 바로 팬티 벗겨서 박고 싶어요. -볼…

[여장일기 155] 정조대, 빨리 사야겠어요.

부서져 버린 정조대 때문에 한동안 정조대 없이 지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남성적 짜증이... 본능 그대로의 욕구가 끄물끄물 올라오려 한다. 역시 씨시는 구속되어야 해! 며칠 전 실수로 정조대를 밟고 말았네요. 그래서…

[여장일기 154] 엄마의 스타킹으로

스타킹 신고 엄마에게 걸린 적이 있어요. 그때 완전 힘들었어요. 지금은 아무 말도 안 하시지만 석 달 동안 너무 부끄러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마음속의 앙금이 참 오래 가더라구요. 그런데도 시간이 지나니…

[여장일기 153] 부엌에서 XX

내가 여자가 되었을 때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요리하는 것.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남편과 함께 먹을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조용히 일어나는 아내. 예쁜 앞치마를 두르고…

[여장일기 152] 죽지는 마세요.

이야기 들어보니 티지인가봐요. 시디인가 했는데... 어디선가 호르몬 하면 우울증이 올 수 있다는 글을 본 거 같아요. 여행을 한 번 다녀와도 좋을듯요. 그렇다고 죽을 생각은 마세요.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들지만...…

[여장일기 150] 남동생 여장 시키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사는 여자입니다. 열여덟 살 되는 남동생에게 여장을 해줬어요. 어제 새벽이었어요. 동생이랑 무한도전 재방송을 보고 있는데... 정00이 여장을 하고 나오는 거예요. 보자마자 필 받았죠. 화장품을 싸 들고, 싫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