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9] 여자는 남자의 자위기구 어떤 책에서 어떤 학자가 이런 말을 한 걸 읽었다. '여자는 남자의 자위기구' 여성들이 들으면 발칵 뒤집힐, 그야말로 천인공노할 이야기지만 공감 가는 게 없지 않다. 나는 씨시다. 여자 옷을 입고 가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8] 2차가 더 흥분 나의 경우 단란주점에 가면 아가씨들의 스타킹 만지기 바쁘다. 매끄러운 감촉이 너무나 좋다. -만지다가 달라고 하면 주지 않나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는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제 취향을 말해 주고 얻어서 가지고 오는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9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7] 보추들은 새벽에 처음으로 여자 옷 입고 밖에 나가봤어요. 옷 너무 예쁜데 계속 사람들이 돌아다녀서 제대로 찍지 못하고 와서 너무나 아쉬워요. 동네 놀이터에서 겨우 한 컷 찍었네요. -역시 보추들은 새벽에 나가야 하는 걸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6] 주인님과 XX 가능할까요? 제 엉덩이 어때요? 주인님과 XX 가능할까요? -좋아. 맛있어 보여. -찰지다. -몽둥이로 혼내줘야겠네. -혼내줘요. 주인님. 아흥~ -우왕! 허리라인부터 예쁘네. 이게 남자라고? -응. 남자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5] 시디는 시디로 살아가는 게 몰래 여장하는 걸 들켜서 아내한테 아웃팅 당했어요. -이왕 아웃팅 된 거 조금씩 드러내고 이해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도 아닌데... 그렇게 이야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나 저희 부부는 부부 생활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144] 자극 포인트 천천히 내 자극 포인트가 어디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 사람마다 다르니까... 아내로스가 짧을 수도 있고 긴 딜됴를 넣어야 암컷 절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하기 전에 미리 잘 풀어주고 어디에서 어떤 느낌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3] 병원 갈 때 스타킹 나는 병원에 갈 때 일부러 스타킹을 신고 간다. 간호사들이 주사를 놓으며 “어머! 스타킹 신으셨네요.”라고 말하며 주사를 놓기 때문이다. 그때 나는 너무나 큰 짜릿함을 느낀다. -저와 비슷하네요. 다음 번엔 젊은 아줌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2] 여자일 때가 더 잘 어울려 우리 집은 외가와 친가 모두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다. 그런 곳에서 나는 트랜스젠더가 되었다. 지금은 집을 나와 연락을 끊고 혼자 살고 있다. 가족과 친척들 모두 내 성향을 알고 있다. 물론 이해받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1] 와이프를 주인님으로 모시고 제 성향이 아직 탑인지 바텀인지 모르겠습니다. 와이프를 주인으로 모시고 싶고 관계할 때는 탑도 하고 싶고 바텀도 되고 싶고 그렇습니다. 제 성향을 알 수 있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성향을 바로 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40]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바람막이 안에 브라탑만 입고 산책하기. 엄청 상쾌하네요. 물론 아무것도 안 입으면 더 상쾌하겠지만 상쾌하면서도 가슴에 브라탑이 딱 잡아주니까 든든한 뭔가가 있네요. 그런데 사람들 사이를 통과할 땐 괜히 움츠러들기는 합니다. 사람들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