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9] 여자가 입던 교복 여자 교복이 두 개나 생겼어요. 그런데 하나는 작아서 못 입고, 다른 하나는 딱 맞는데 스커트가 없네요. 막상 이렇게 되니 여자 교복이 더 입고 싶어지네요. 좋은 곳에서 만든 교복은 안감이 부드러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8] 아내와 할 때도 시씨 역할 거의 석 달 만에 현타가 오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일반 남자처럼 주인님(와이프)이랑 해버렸거든요. 할 때는 욕정에 사로잡혀 "하고 싶다. 싸고 싶다." 생각만 들었어요. 그런데 막상 싸고 나니까. "아... 나는 시씨인데 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7] 여장 중독 해결법 여장에 너무 집착해서 더 중독되기 전에 그만두어야겠다는 다짐에... 친절한 답변들. -그냥 무작정 끊지 마시고 너무 집착만 하지 않으면 될 거 같은데요. -끊지 마세요. 때가 되면 다시 업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돌아오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6] 시씨 학교 시씨 행동교본, 시씨학교 뭐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시씨로서의 마음가짐, 행동요령. 주인님을 즐겁게 하는 법. 청소하는 요령, 빨래하는 요령 등을 배우고 싶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5] 내가 여성 역할을 하게 된다면 나는 러버와의 사랑을 나누면서... 그것이 정말 하고 싶었다.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서 사랑을 나눌 때 자꾸만 머리카락이 앞으로 쏠리는데... 그 머리카락을 뒤로 넘겨가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 어찌 보면 참 귀찮은 일인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4] 여성의 냄새 초등학교 시절부터 스타킹의 묘한 감촉에 빠져들었다. 누군가가 입던 스타킹을 코에 대고 놀던 시절, 그때부터 여성의 냄새에 눈뜨기 시작한 것 같다. 그 묘한 자극에 빠진 지 어느덧 20년. 나는 시디가 되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3] 나의 혜진이 내 안에 숨어있는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 미안합니다. 오랫동안 관심을 안 가져줘서. 감사합니다. 자신도 몰랐던 또 다른 자아를 느끼게 해줘서. 행복합니다. 볼품없지만 최고의 자신을 바라볼 수 있어서. 그리고... 사랑합니다. 내 모습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2] 여장러들의 정신적 수호신 아스톨포 아스톨포 코스프레를 좋아해요. 현실에서도 핑크 소녀가 되고 싶어서 이렇게 자주 입어요. 어제 이러고 밖을 돌아다녔어요. 일상복이 아니어서 많이 쳐다보긴 했지만 남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냥 코스프레 하는 사람 정도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1] 암컷다운 오로가즘은 대체 언제쯤 나는 아직 러버를 만나본 적이 없다. 그건 너무 게이 같아서다. 그러나 뭐랄까? 남자 품에 안겨서 그에게... “서방님~”하고 부르는 느낌은 어떨까? 궁금하다. 한 번쯤은 남자 품에 안겨 귀여운 씨시가 되어 어리광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120] 여장, 가성비 최고 취미 여장이 너무 재미있다. 오늘도 벌써 세 번째. -맞아요. 한 번 빠지면 멈출 수가 없죠. -저도 여장 생각에 주말만 기다려져요. -맞아요. 생각해 보면 그냥 옷 입는 건데 (물론 여자 옷이긴 하지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