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9] 아니마와 아니무스 “융”이라는 심리학자는 아니마(남성의 여성적 측면), 아니무스(여성의 남성적 측면)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했는데, 남성에게는 여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마가 존재하고, 여자에게는 남성적 무의식적 인격체인 아니무스가 존재한다고 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308] 사랑받는 씨씨 되기 안녕하세요? 초보 시디입니다. 여장만 하면 너무나 기분 좋고, 여장한 사진을 카페에 올리면 예쁘다는 칭찬받고, 그런 것들에 너무나 행복해 하니 제가 씨씨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 스스로는 치마나 원피스 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7] 여자처럼 보이나요? 저... 혹시 누가 봐도 여자처럼 보이나요? 예쁜가요? 귀엽나요? 할머니 같나요? 가슴확대 수술까지 한 사람입니다. A: 화장 완전 떡칠됐네요. B: 눈화장이 잘 안 됐어요. C: 화장 연습이 좀 더 필요해 보여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6] 호적에는 남자로 되어있지만 저는 40세 남자로 호적에는 남자로 기재되어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동성애에 대한 호감을 갖는 등 성주체성의 지속적인 장애로 결국에는 남성의 상징을 잘라내고 성전환수술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사실상 아내와 별거중이고 외딴 곳에서 홀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5] 여장러에게 필수품 전신 거울 샀어요. 화장실 거울만 쓰다가 이거 쓰니까 신세계네요. A: 전신 거울 좋지. 여장러에겐 필수품. B: 헐~ 근데 몸매 왜 이렇게 예뻐요. 나: 감사합니당.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4] 따먹히는 건 제 뒷태 어때요? A: 스타킹 너무 좋네요. 나: 그렇죠? 저도 스타킹이 너무 좋아서 여장 시작하게 됐어요. A: 따먹히는 건 안 하세요? 나: 따먹히는 건 아직 안 해 봤어요. B: 오랜만이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3] 찐 여자도 받아주나요? 오랜만에 업 했는데 바람맞았어요. 지금 모텔에서 혼자 노는데 너무 심심하네요. 같이 놀아줄 사람 어디 없나요? A: 찐 여자도 받아주나요? B: 시디 좋아하시면 성별 상관없어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2] 휴지통 속, 여자의 흔적 새벽 4시, 화장실 거울 앞. 스타킹과 초미니 스커트 동네의 공원 화장실에서 몰래 찍어 봤어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자처럼 앉아 쉬하고 거울 보며 화장 고치고... 이 시간에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은 아무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1] 이제 그러지 말았으면 해요. 그러지 말았으면 해요. 가뭄에 콩 나듯 여장 사진을 올립니다. 그런데 그 사진을 저도 모르게 가져가는 분이 계신가 봐요. 예쁜 얼굴도, 보잘 것도 없는 사진이기에... 몇 번 보고 버렸을 거라 짐작합니다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00] 씨씨로 살지 않으면 손해 씨씨구요. 약간의 섭 성향이 있어요. 성향을 알게 된 기간: 오래되었어요. 좋아하는 플레이: 도그풀, 스펭, 뵨디지등인데 소프트하게 해주는 걸 좋아해요. 싫어하는 플레이: 하드풀, 지나친 강압, 야외플... 방금 온 전신 스타킹 입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