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71] 놀란 가슴 끌어안고

새벽 5시쯤 나왔는데... 산책하시는 아주머니가 앞에서 걸어오셔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순간 몸은 굳어버리고... 뒤돌아서 갈까? 엄청 고민을 했는데... 그러는 사이 아주머니는 별 생각 없이 내 옆을 지나가셨다. 애초에 자기…

[여장일기 70] 상상속 시디레즈

시디레즈 동영상을 보며 느끼는 야릇한 희열, 지금부터 나는 여자. 보드레나이트 실루엣 잠옷을 입고 침실로 들어간다. 내 몸을 어루만지며 쓰담쓰담, 스스로의 스킨십. 상상속 시디레즈를 즐기다보니 어느새 핑크색 새틴 팬티는 흥건하게 젖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