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9] 더 천박해져서 돌아 오더라구요. 그만둔다고 떠나는 씨씨들 정말 많이 봤는데요. 하나같이 더 천박해져서 돌아 오더라구요. A: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이제 일반인 되는 거 포기했어요. B: 그래요. 그게 마음 편하죠. 뭐하러 계속 그만두고 다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7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8]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오늘도 퇴근하면서 차 안에서 업을 하고 거리를 걷는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업 욕구는 계속 된다. 그러니 여장이란... 참으로 독한 것이다. 인천의 00공원. 여기 빗속의 여인이 있어요. 잠깐 보실 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 팬티도요. 나는 그의 어깨에 손을 얹어 몸을 지탱한 후 침대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약간은 응석부리는 듯한 표정으로... 두 팔을 만세 포즈로 들어 올린 후, 그윽하고 감미로운 눈빛을 흘려보내며 그에게 말했다. “벗겨 주세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 동생뻘 되는 러버와 동생뻘 되는 러버와 일을 치르고... 모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나. 스커트는 반쯤 내려가 있으며 팬티는 발목 아래에 걸쳐져 있는 내 모습을 보자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급격히 얼굴이 달아올랐다. 왜 또 이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5] 시디에게 최고의 칭찬 “예쁘지는 않지만 여자인데요. 자연스러워요.”라는 말은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말이다. 예쁘다는 말은 시디에게 최고의 칭찬이지만, 말씀처럼, 내가 예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오히려 자연스럽다는 말이 더 듣기 좋을 때도 있다. 그래도...시디로서 예쁘다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4] 시디를 위한 시 내가 그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 그는 그저 시디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 암컷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성향과 취향에 맞는 누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3] 여장하면 안 되는 키 내 키는 여장하면 안 되는 키. 180이다. 시디들이 선호하는 미니스커트는 꿈도 못 꾼다. 그래서 겨우 입는 게 롱원피스나 민소매 원피스다. 키 작은 시디들이 너무나 부럽다. * 보통의 남자들에게 작은 키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2] 시디레즈 하는 모습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는 대전의 한 모텔. 친구는 캣츠걸 의상을, 나는 바니걸 의상을 입고 있다. 맞은 편 침대엔 러버 아저씨가 앉아 있다. 그에게 여러 가지 자세로 우리 둘, 시디레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1] 팬티와 브래지어를 몽땅 거리를 걷다가 어느 가게 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시장에 흔히 있는 옷가게였다. 가게는 출입문이 없이 활짝 오픈되어 있었고, 매장 안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가까이 가보니 그곳은 속옷을 파는 가게였다. 매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0]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 여자의 모습으로 여자가 사용하는 물건을 구매하는 건 여장러에게 최고의 즐거움이다. 그것도 매장 직원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동네에 자주 가는 란제리샾이 있습니다. 가게 주인은 60대 중반의 아주머니시고요. 몇 년 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