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81] 호르몬 비율 때문에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남자는 늘 남성적이고 여성은 늘 여성적일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남자도 자기보다 훨씬 더 남성적인 사람을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여성이 되며 여성 또한 그렇다. 우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80] 손아귀에 꽉 잡혀있는 느낌 금딸 8일째, 핸즈프리 해보고 싶어서... 뒷보 자극만으로 쌀 수 있을 때까지 금딸 도전하고 있어요. 앞을 안 쓰니까 확실히 뒤가 민감해지긴 하네요. 씻을 때와 오줌 쌀 때, 강의 들으러 갈 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1월 01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9] 솔직히 징그럽습니다. 여장남자를 시디라고 한다죠? 타고난 성향이라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여장하시려면 집에서 자기만족으로 끝내시거나, 돌아다니려거든 퀄러티 좀 높이세요. 대충 여자 옷 아무거나 걸쳐 입고 밤에 돌아다니면서 위협감 주지 마시고요. 누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8] 미안해요. 쥬지 물으러 갑니다. 처음이라 너무 떨리네요. 머리로는 단계를 뛰어넘었다는 생각을 하고, 이러면 안 되지 하면서도 몸은 이미 흥분하고 있네요. 이제 곧 모텔 앞인데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저를 알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3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7] 약간의 게이 끼 나는 27살의 남자다. 평소 밖에서는 남자, 집에서는 여자로 산다. 여자친구를 만난 적도 너무 오래되었고, 요즘엔 반복되는 일상이 지겹다. 오직 풀업을 했을 때만 진짜 나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6] 새벽 4시의 사건 새벽 4시, 한 남자가 다가와 아무런 일면식도 없는 여자의 뒷통수를 가격해 쓰러뜨린다. 여자가 저항하자 남자는 달아난다. 그리고 30분 뒤 똑 같은 일이 근처 주차장에서 다시 벌어졌고, 이번의 여자는 쓰러졌다. 남자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5] 한 번 맛보니까 모텔 왔어요. 러버님 기다리고 있어요. 한 번 맛보니까 주말마다 오게 되네요. A: 예쁘다. B: 섹시하네요. C: 늘씬해서 좋다. 얼굴은 가려서 모르겠지만 일단 몸매는 먹고 들어가는 몸매네. D: 먹고싶다. 십할년. E:…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4] 어린 러버 만나면 안 되는 이유 20대 러버 만나면 안 되는 이유. 모텔비도 안 내면서 공짜 섹X 하려고 한다. 상대가 나이 좀 있어 보이는 시디라면 모텔비는 당연히 어른이 내는 거라고 생각한다. 따 먹을 땐 동생 취급,…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5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3] 술만 먹으면 여장 생각 왜 술만 먹으면 여장이 하고 싶은 거지? 여장 용품도 다 버렸는데... 지하철역 지하상가를 지나며 나도 모르게 또 질러버렸다. 아...그렇게 다짐했건만... 어머니 생일선물이라고 말하며 브래지어와 팬티 세트 그리고 슬립 등을 사…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3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2] 로프 버니 모텔에서 혼자 꽁꽁 묶고 찍은 사진. 대실이라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조만간 숙박하러 올 예정이라 설레네요. 이번 주 처음으로 러버분 만나는데... 연습하러 왔어요. 밧줄에 묶여 있기만 해도 흥분하는 극단적인 로프 버니구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