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9] 패싱당한 기분 여폼으로 집 앞까지만 산책하고 왔어요. 사실 집 앞까지도 아니고 다른 동까지만... 사람들 몇 명이 모른 채 그냥 지나가서 은근 좋았어요. 패싱당한 기분? 이래서 외출하나 싶어요. 지금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떨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8] 여장, 돈 많이 드는 취미 여자 옷 또 구매했어요. 한 두 번 입고 또 버리겠지만 항상 새로운 자극이 되네요. 여자 옷은 왜 이렇게 종류가 많은 걸까요? 같은 종류라도 디자인이 달라서 매번 새로와요. 사고 싶은 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7] 다음의 한 시디카페 다음의 한 시디카페에 10년째 가입 중이다. 글은 거의 쓰지 않고 감상만 하고 있다. 하지만 매일 올라오는 모든 사진과 글을 읽는다. 10년간 보면서 느꼈던 점이... 다 늙는구나. 예전에 나름 예뻤던 시디들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6] 아랫도리가 오글거려 홀복을 샀다. 말이 홀복이지 술집 여자들이 입는다는 그 옷. 집에서만 입어야 한다는 게 너무나 아쉽다. 오프숄더에 반짝반짝 미니 원피스. 이대로 업소에 출근해 술 시중 들고 싶다. 아...생각만으로도 아랫도리가 오글거린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1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5] 씨씨의 첫 경험 첫 경험. 나는 오늘 씨씨로서의 첫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내 아랫도리가 하나씩 벗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내 엉덩이를 더듬는 손길! 나는 그분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온몸에서 이유 모를 전기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4] 와이프 없는 시간에 조금 있으면 떼야 하지만... (와이프가 시장에 갔음.) 혼자 있는 잠깐만이라도 네일이랑 페디큐어하고 있어요. A: 저는 거지 손이라 꼭 네일샵가는데 직접 하실 수 있다니 부러운 능력이네요. B: 쿠팡 같은 데서 많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3] 그냥 두기 아까운 몸 운전을 좋아합니다. 여장이 취미인 남자입니다. 주말이면 이런 모습으로 운전과 함께 여장을 즐깁니다. 얼굴은 안 예뻐요. “저 사람 여장남자 아냐?”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경우가 있을 만큼요. 그래도 몸매는 봐줄 만합니다. 그래서 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2] 신도림 공원에서 야노 신도림 거리공원에 야노하러 왔어요. 공원 중간쯤 자판기 앞 벤치에 앉아 있어요. 구경오실 분 계신가요? 빨간색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요. 오시면 신호 주세요. 제가 손 흔들어 드릴게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1] 회사 여직원 유니폼 입고 야간 일 끝내고 회사 주차장에서, 회사 여직원인 것처럼 회사 여직원 유니폼(치마와 블라우스, 스타킹과 하이힐) 몰래 입고 회사 주변을 산책 겸 몇 바퀴 돌고 왔어요. 물론 다른 직원들은 모두 퇴근했구요. 근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340] 욕조에서 시디레즈 말 그대로 욕조에서 여친과 함께 목욕을 하고 있다. 야동에서 흔히 나오는 그런 장면이다.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함게 샤워하고... 여기까지는 뭐. 그런데 사실 우리 둘 다 생물학적으로는 남자다. 가운데에 그것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