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1] 추행이나 덮침, 나는 기꺼이 나는 업 외출 시 조금 특이한 행동을 한다. 외출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 이루어진다. 특이한 행동이란... 내가 업소 여자나 콜걸인 것처럼 행동한다. 야하다 싶을 정도의 짧은 치마를 입고 모텔이나 여관 등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70] 이러면 안 되는 거지요. 언젠가부터 시디와의 잠자리를 하다 보니 제가 시디가 되었고, 러버들을 상대하다 보니 남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고, 이제는 풀업을 하지 않은 상태로도 쉽게 러버와의 잠자리를 가지는데... 이런 저는 무엇일까요? 남자의 그것만 보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20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9] 위층에서 들려오는 여자의 소변보는 소리 아침 6시 내가 출근하기 위해 일어나는 시간이다.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다. 나는 시디다.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고 있고 밖에서는 남자, 집에서는 여자로 산다. 여장 경력은 10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8] 마조 뜻 제 성향을 알게 된 기간은 3년 정도 되고요. 하드플, 수치플, 능욕플, 본뒤지, 촛농, 고문, 강아지, 구속되어 기구로 고문 당하기... 등을 좋아해요. 아마도 타고난 마조인 거 같아요. 저는 맞거나 당할 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8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7] 없애기는 참 쉽구나 오늘 업도구를 모두 팔았다. 본가로 들어가게 되어서... 그런데 팔고 나니 왜 이리 허전하고 우울한지... 비어있는 신발장, 비어있는 트렁크와 옷걸이. 당분간 업을 못 하게 될 생각을 하니 왜 이렇게 우울해지는 건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6] 세 가지 놀이방법 나는 납치당했다. 지금 내 눈앞에는 여러 명의 남자가 서 있고, 그중 한 명이 나에게 놀이방법을 선택하라고 한다. 1. 천장에 매달린 줄에 양손이 묶여 장난감이 된다. 2. 목줄을 채우고 개처럼 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6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5] 여장하고 거울 보면 여장하고 거울 보면 시무룩해진다. 내 몸이 너무 남자 같아서다. 살, 근육 이런 문제가 아니라 어깨와 가슴이... 여자들이 보면 ‘멋지다. 남자의 몸이야!’라고 할 정도로 남자로선 기분 좋은 몸이지만... 그러나 나는 씨씨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4] 차 안에서 시디레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시디 동생이 있다. 이 아이를 만난 건 오프라인 시디카페에서 였는데 같은 동네,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 이후, 우린 이렇게 종종 주차장에서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4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263] 씨씨, 한 해를 마감하며 주체할 수 없는 성욕으로 올 한 해 계획했던 것 아무것도 못 하고... 종일, 파트너를 찾아 헤매고 다녔습니다. 찾아서 따먹히고 이제 그만 해야지. 현생 살아야지 하면서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이렇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2일
Posted in여장일기 [여장일기 262] 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인데... 오늘 함께 빼빼로 만드실 분. 저는 경기도 러버입니다. 경기도 어디든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합니다. 빼빼로 스틱은 물론 저입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