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일기 291] 좋은 사이트 소개

검열 때문에 가리는 게 너무 힘드네요. 취향이라 옷은 죄다 이런 거밖에 없고... 저는 노출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A: 순수여장 사이트라 어쩔 수 없어요. 좋은 곳 알려드릴까요? 나: 네. A: 암컷타락챈. 거기선…

[여장일기 290] 여장남자의 가발 관리

여장남자의 필수품. 가발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빨 때, 대야에 물을 채운 다음 피죤 한 뚜껑을 붓는다. 휘휘 젓고 들었다 놨다 하면서 세탁한다. 말릴 때는 그늘에 집게 걸이로 걸어 말린다. 절대…

[여장일기 289] 와이프 몰래

여자 주인님(와이프)이 있는 암캐지만... 주인님 몰래... 나이 많은 삼촌뻘 되는 남자에게 애무받고 공격(?)당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문득 들어요. 코로나만 없으면 저를 원하시는 러버분께는 누구라도 뒤를 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해요.

[여장일기 288] 아들이 시디

질문자: 커밍아웃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시디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아버지: 가족들은 자식을 사랑하긴 하지만 시디(여장남자)에 대한 이해도는 전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떤 기대를 해서는 안 됩니다. 대화는…

[여장일기 286] 너의 수영복을 갖고 싶어

“너의 수영복을 갖고 싶어.” 배수구는 중학교 졸업 전 짝사랑하던 여자애에게 이렇게 고백한다. 당연히 그녀에게 차이고 변태로 찍혔다. 고등학교 진학 후 배수구는 몰래 여자 수영복을 찍으려다 여자 수구부의 채민준 선생에게 걸리게…

[여장일기 285] 집에서는 암컷답게

메이드복 XL 사이즈 샀는데 생각했던 만큼 하늘하늘한 모양이 안 나오네요. 몸에 꽉 끼여서 주인님도 비웃으시고 (추하다고...), 결국 반품했습니다. 집에 있을 때는 암컷답게 입고 싶었는데 몸매 여리여리한 씨씨들이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