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192] 여장하고 골프 내가 여장에 빠지게 된 계기는 물론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아빠의 영향이 크다. 아빠는 골프광이다. 하여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엔 몇 개의 골프 잡지를 구독하고 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골프 잡지 표지에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1] 여장남편으로 살아가는 비결 아내는 내가 시디라는 걸 안다. 살아보니 아내는 조금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성향이 크로스드레서이다 보니 레즈비언이나 게이, 트랜스젠더 등에 관해 아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가끔 물어볼 때가 있다. 그런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190] 너는 음란한 여자, 더러운 창녀 나는 크로스드레서다. 크로스드레서는 이성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을 말한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지만 크로스드레서의 대부분은 남자다. 남자가 왜 여자 옷을 입는가? 별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여자 옷이 예뻐서, 입고 있으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89]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엄마의 옷을 입고, 누나의 옷을 입고 집 주변을 몰래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어떻게든 저를 정상으로 돌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권도와 합기도 학원에 다녔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후기 188] 처음 시디바에서 풀업한 이야기 지난주 토요일. 혼자 심심해서 다음의 한 시디카페에 들어가 있는데 쪽지가 왔다. 카페에서 오는 쪽지의 80%는 만남을 원하는 러버들이기에 보통은 대꾸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그분은 러버가 아닌 시디였고 오늘 업하러 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씨시(sissy)소설 187] 커플캔디 주 고객이 여장남자? 코스프레 의상 쇼핑몰 ‘커플캔디’에 가입했다. 가입 축하 메일이 왔다. 그런데... 메일 하단에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커플캔디 섹시한 속옷, 슬립 여장남자 티팬티 코스프레입니다.] 세상에! 광고 하단에 ‘여장남자’라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4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86] 그의 가슴에 키스하며 아래로 아래로 이 글의 다섯 번째 이야기 잠자리에 누워 그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지하철에서부터 화장실까지의 격렬한 사랑. 그가 연락할까? 훗~ 재밌는 일도 다 있군. 다음날 점심시간에 그에게서 연락이 왔다. “예, 이동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185] 수영복 입고 패션쇼 몇 년 전, 아는 사람 몇 명과 함께 해운대에 간 적이 있다. 모두 여섯 명이었는데 그중에는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애도 있었다. 바다를 감상하고 해변가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84] 시디카페 ‘이벤트’ 시디카페 ‘이벤트’에 새로운 공지가 떴다. 그동안 직원 부족으로 메이크업을 해줄 수 없었는데 다음 주부터 재개한다고 한다. 직원이 무려 4명이나 늘어 시디들에게 마음껏 메이크업을 해줄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메이크업 3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오토코노코소설 183] 집에서 즐기는 소소한 여장 오토코노코는 여자애처럼 생긴 남자를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한국에는 여장남자, 시디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그 단어가 조금 거북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토코노코라는 이름을 제 성향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토코노코입니다. * 친구와의 만남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