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5] 여장하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나만 그런가? 나는 내 손가락으로 내 젖꼭지를 만져주면 기분이 참 좋다. 여자도 아닌데 가슴을 만져주면 왜 그리 기분 좋은 지 모르겠다. 그래서 여장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브래지어 안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74] 그 해 겨울, 남산에서 스물여덟의 겨울. 주위를 둘러본다. 없다. 아무도 없다. 남산의 겨울바람이 참으로 매섭다. 커피를 한잔 마실까? 주머니 속 동전을 만지작거린다. 추운데...나갈까? 담배나 한 대 피울까? 음악을 튼다. 눈을 감는다. '내 손을 잡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3] 지금 대학은 스타킹의 계절 요즘 대학은 정말 펫티쉬 열풍! 앞으로 학교 다닐 날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지금은 정말이지 스타킹의 계절인 것 같다. 졸업앨범을 찍는 여자애들은 매일 정장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오고,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면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2] 여자 되고 싶어서 집에서는 여자 옷만 나는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서 태어났다. 누나는 결혼했고, 나와 여동생은 아직 미혼이다. 누나에겐 초등학생 딸이 있다. 누나와 딸, 여동생이 엄마 생일을 맞아 시골에 내려갔다. 나는 회사 일로 못 갔다. 누나가 시골집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71] 위험한 장난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의 포스터다. 나는 크로스드레서. 단지 이런 그림만으로도 여장 욕구가 샘솟는다. 스타킹에 부츠를 신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여인의 모습.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모습인가? 문득, 포스터 속 여자의 모습을 따라 해보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70] 경찰과 여장남자 “저 트랜스젠더예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다. 아내는 친정에 가고 주말을 맞아 나는 한껏 부푼 마음으로 여장 외출에 나섰다. 집에서 30분 거리의 공원에서 여자의 모습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9] 씨씨(sissy)란? 씨씨(sissy)는 소녀의 성 역할을 하는 소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여성적인 옷을 입음. 여성적인 놀이 등의 활동을 함. 소년들보다 소녀들과 더 잘 어울림. 씨씨(Sissy)는 표준 남성의 성 역할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8] 여장남자인 줄 모르고 나는 여장남자. 여자 옷을 주로 동네 가게에서 구매하는데 가끔은 인터넷을 이용하기도 한다. 며칠 전 나는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플레어스커트 하나를 샀다. 치마 아래쪽이 우산처럼 넓게 퍼지는, 부채꼴 형태의 치마. 그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67] 그의 꼭지가 조금씩 탱탱해져가고 있을 때 나는 스펀지에 거품을 일으켜 아영을 씻어 줄 준비를 했다. “자, 그만 나와. 내가 씻어 줄 테니까.” “아이, 부끄러워요.” 아영은 욕조 안에서 주저주저하다가 이윽고 결심한 듯 천천히 나왔다. 욕조를 넘어설 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66] 솜털이 뽀송뽀송하게 느껴지는 기분 좋은 느낌 그 아이와의 약속을 후회했지만 나는 마력에 이끌리듯 종로로 향한 걸음을 재촉했다. 해는 어느덧 기울어 거리는 밤의 환락을 맞이하고 있었고 사람들은 분주한 모습으로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그 아이를 처음 만난 곳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