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93] 어느새 그의 그것은 내 입속에 이 글의 여섯 번째 이야기 내 입술은 그의 그곳에 있는 털을 탐미하고 있었고 그는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부푼 그것을 볼에 대며 그의 그것의 뿌리에서부터 키스를 시작했다. 점점 위로... 어느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경험담 192] 여장하고 골프 내가 여장에 빠지게 된 계기는 물론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아빠의 영향이 크다. 아빠는 골프광이다. 하여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엔 몇 개의 골프 잡지를 구독하고 있었다. 다들 알다시피 골프 잡지 표지에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191] 여장남편으로 살아가는 비결 아내는 내가 시디라는 걸 안다. 살아보니 아내는 조금 특별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 성향이 크로스드레서이다 보니 레즈비언이나 게이, 트랜스젠더 등에 관해 아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가끔 물어볼 때가 있다. 그런데...…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190] 너는 음란한 여자, 더러운 창녀 나는 크로스드레서다. 크로스드레서는 이성의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을 말한다.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이지만 크로스드레서의 대부분은 남자다. 남자가 왜 여자 옷을 입는가? 별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여자 옷이 예뻐서, 입고 있으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89]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엄마의 옷을 입고, 누나의 옷을 입고 집 주변을 몰래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어떻게든 저를 정상으로 돌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태권도와 합기도 학원에 다녔습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후기 188] 처음 시디바에서 풀업한 이야기 지난주 토요일. 혼자 심심해서 다음의 한 시디카페에 들어가 있는데 쪽지가 왔다. 카페에서 오는 쪽지의 80%는 만남을 원하는 러버들이기에 보통은 대꾸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그분은 러버가 아닌 시디였고 오늘 업하러 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씨시(sissy)소설 187] 커플캔디 주 고객이 여장남자? 코스프레 의상 쇼핑몰 ‘커플캔디’에 가입했다. 가입 축하 메일이 왔다. 그런데... 메일 하단에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다.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커플캔디 섹시한 속옷, 슬립 여장남자 티팬티 코스프레입니다.] 세상에! 광고 하단에 ‘여장남자’라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4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86] 그의 가슴에 키스하며 아래로 아래로 이 글의 다섯 번째 이야기 잠자리에 누워 그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지하철에서부터 화장실까지의 격렬한 사랑. 그가 연락할까? 훗~ 재밌는 일도 다 있군. 다음날 점심시간에 그에게서 연락이 왔다. “예, 이동혁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2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185] 수영복 입고 패션쇼 몇 년 전, 아는 사람 몇 명과 함께 해운대에 간 적이 있다. 모두 여섯 명이었는데 그중에는 내가 짝사랑하는 여자애도 있었다. 바다를 감상하고 해변가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84] 시디카페 ‘이벤트’ 시디카페 ‘이벤트’에 새로운 공지가 떴다. 그동안 직원 부족으로 메이크업을 해줄 수 없었는데 다음 주부터 재개한다고 한다. 직원이 무려 4명이나 늘어 시디들에게 마음껏 메이크업을 해줄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메이크업 3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5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