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레즈소설 45] 그 애가 저를 막 껴안고 저희 반에 아주 예쁘지는 않은데 제 눈에는 진짜 예뻐 보이는 여자애가 있어요. 물론 그 애도 여자, 저도 여자예요. 우리 학교는 여고입니다. 저는 전에 남자친구도 있었고 남자도 종종 만나보곤 했는데 요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6일
Posted in여장소설 [오토코노코 소설 44] 저는 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32살 남자입니다. 서울에서 자영업을 합니다. 오늘 아침 제 출근룩입니다. 남자라면서 웬 여자 사진이냐고요? 저는 오토코노코입니다. 오토코노코는 예쁘게 꾸민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저는 여자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43] 여장남자, 에어건을 이용한 자위 비가 온다. 내가 사는 곳은 10층 아파트. 이곳 베란다에서 00 공원이 내려다보인다. 비가 오는 공원엔 사람 하나 보이지 않았다. 공원은 온통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 문득 저곳을, 여장하고 돌아다니면 참 좋겠다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4월 02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42] 동성애와 찜방 동성애자들이 자주 가는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건물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이곳에서 식성에 맞는 사람을 찾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31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41] 여장남자 집에 도둑이 저는 시디(여장남자)입니다. 와~ 살다 살다 우리 집에도 이런 일이... 어제도 안에 여성용 속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고, 밤 12시에 들어와 씻고... 방은 무척 더웠는데, 자린고비 엄마 아빠와 함께 사는지라... 아직은 에어컨…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40] 여자들의 물건이라면 모임 사람들과 함께 식당에 갔다. 감자탕집이었다. 옆자리는 이미 손님이 왔다 간 상태. 그러나 아직 테이블이 치워지지 않고 있었다. 치워지지 않은 접시 사이로 동그란 물건 하나가 보였다. 여자들이 핸드백에 넣고 다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9] 여장의 계기가 된 사촌 동생의 분홍색 팬티 어렸을 적 우리 집과 고모 집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 고모 집엔 나보다 두 살 어린 사촌 동생이 있었다. 몸이 약했던 나는 학교에 자주 결석했다. 때는 모내기 철이었다. 고모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38] 여장남자의 보물창고 우리 동네에 ‘아름다운 가게’라는 곳이 있다. 중고 옷을 파는 가게인데 나는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 여장남자인 나, 이곳에서 여자 옷을 자주 구매한다. 아주머니들이 입는 옷이 대부분이지만 가끔은 젊은 여성들이 입는 짧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남자 소설 37] 여자처럼 앉아 소변을 회사에서... 여장 욕구가 불쑥 치솟을 때가 있다. 그럴 때면, 만사 제치고 어디 가서 여장이나 하고 돌아다녔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내게 여장 욕구는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불쑥 찾아온다. 방금도 그랬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21일
Posted in여장소설 [레즈소설 36] 친구들은 제가 동성애자인 걸 알아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제 고등학교 때 친구들은 제가 동성애자인 걸 알아요. 같은 반 친구들에게 커밍아웃했거든요. 친한 친구들이라 대부분 인정해 주었어요. 우리 학교는 남녀 공학이지만 여자반, 남자반으로 분리되어 있었어요. 여자만 모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