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25] 일반 여성이 입었던 속옷입니다. 내 성향은 시디다. 나는 거의 매일 시디 카페에 들어간다. 대한민국 거의 모든 시디 카페에 가입되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페는 다음의 [시디러브사랑]이다. 회원 수가 가장 많고 가장 활동적이다. 정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6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 소설 24] 처음 여성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내 몸에 입혀졌을 때 돌이켜보면 그 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처음 여성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내 몸에 입혀졌을 때의 내가 가장 행복했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그때의 감흥은 느낄 수 없지만, 여자 속옷이 주는 부드러움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23] 동성애 용어 – 땟짜와 맛짜 (탑과 바텀) ‘땟짜(탑)’는 항뮨성교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맛짜(바텀)’는 여성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거의 일반 남성과 다름없는 남성성을 보여야 탑으로 인정하지, 여성성이 다분하면 바텀들은 콧방귀를 뀌며 그런 탑과 관계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22] 이해 못 할 씨씨(sissy) 성향 씨씨 성향이 있는 저. 가끔 이런 상상을 해요. 제가 아는 사람 중에 PC방 사장님이 계시고, 그분의 성향이 러버이며, 그분의 성 취향이 씨씨라면... 만약 그런 분이 계시다면... 저, 그분께 말씀드려 그곳에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2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21] 남편은 여자옷 중독자 이태원 게이바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온 세상이 떠들썩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떠들썩함의 이유는 단지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었다. 꼭 그곳이 아니더라도 코로나 확진자는 이미 세상 여기저기서 출몰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이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20] 오늘 밤 나는 여자가 된다. 여장이 취미인 나. 여자 친구에게 커밍아웃했다. -누나와 여동생 사이에 태어나서 그런 것 같다. -혼자서 하는 취미이므로 남에게는 절대로 피해를 주지 않는다. -이 병은 못 고친다. 등등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물론 헤어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6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 소설 19] 성전환만이 살 길 짧은 인생에서 자신의 소망을 이루고 산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남자들에게 성전환수술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성전환 이후의 삶이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연구가 많다. 그러하기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 소설 18] 내가 생각하는 크로스드레서(crossdresser)의 정의 조금 거창하지만 이렇다. 크로스드레서(crossdresser)는 취미로 이성의 옷을 입고 이를 즐기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크로스드레서의 대부분은 남자가 여자 옷을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들은 여성의 모습을 동경하며 흠모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여성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2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7] 여보! 나 오늘 여장남자 봤어. 투표일이다. 쉬는 날이어서 어젯밤 늦게까지 집 주변과 공원을 돌아다녔다. 물론 여장한 채로. 내 여장 컨셉은 언제나 미니스커트. 바람이 제법 불어 치마 안이 무척 상쾌했다. 아마 많은 여장남자가 지금 내가 말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10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레즈 소설 16] 내게 기저귀를 채워줬다. 내게는 어여쁜 시디 친구 하나가 있다. 시디와 시디가 만나 사랑을 나누기도 하는데 이를 시디레즈라 한다. 우리 둘은 시디레즈 커플이다. 우리는 오늘 엄마와 딸 놀이를 하기로 했다. 친구가 엄마, 내가 딸…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