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5] 부츠 외출 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 부츠를 신고 계단을 올라가는 여자를 보았다. 부츠와 타이트한 청바지를 함께 입은 그녀의 다리는 매우 관능적이었다. 날씬한 다리와 청바지 그리고 부츠가 너무나 잘 어울렸다. 하긴 저 정도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4] 결혼 전 여장남자, 결혼 후 여장남편 내 나이 어느덧 30줄에 이르고 보니, (물론 아직 결혼 상대도, 여자 친구도 없지만...) 많이 슬퍼진다. 결혼 후에도 업 욕구는 계속된다는데... 결혼 전에는 엄마 몰래 했었는데... 결혼 후에는 아내 몰래 해야…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0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3] 여장 취미를 이해해 주는 여자친구? 나는 시디. 내 여장 취미를 이해해 주는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게 화장도 해주고 예쁜 옷도 사주고 잠잘 때 예쁜 잠옷을 입혀주는 그런 여자 친구 어디 없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30일
Posted in여장소설 [트랜스젠더 소설 112] 저희에게 신경 꺼주세요. 나는 트랜스젠더다. 내 나이는 17살이고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MTF 트랜스젠더로 정체화되었다. 지금 너무나 힘든데, 내 마음을 이야기할 곳은 단지 이곳뿐이라서 지금의 내 상태를 넋두리처럼 풀어보려 한다. 요즘 진짜 너무 힘들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1] 강제여장과 노예계약서 그들은 나를 보추라 불렀고, 내게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1.노예는 주인과 함께 있을 시 늘 여자 모습을 한다. 2.노예는 언제나 주인이 원하는 복장을 한다. 3.노예는 언제나 주인의 말에 복종한다. 4.노예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6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10] 기울어가는 시디카페 KTX에 몸을 맡긴 채 서울로 향했다. 출발지인 대전역에는 이별하는 커플들의 포옹이 여기저기서 눈에 띄었다. 나는 아침 안개에 젖은 철길 위로 밀려오는 그리움을 달래며... 달리는 기차와 하나가 되었다. 용산역에 도착해 서울에서의…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4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09] 그때는 내가 게이 성향인 걸 몰랐다. 이 글의 세 번째 이야기. 그날 수업 중에도 그와 나는 수없이 눈을 마주쳤다. 서로에게 다정한 미소를 흘려보내며, 흘깃흘깃 선생님의 눈을 피해가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었다. 이렇게 나는 그가 점점 좋아지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2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 소설 108] 새벽 4시만 되면 오늘 새벽, 또 업심이 발동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고 했는데 밖의 날씨가 어떨지 궁금하다. "춥겠지? 아마도 추울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잠은 이미 깨어버린 상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2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07] 한 번 맛 본 수컷의 맛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그런데... 신부측 하객으로 오신 분 중에... 전혀 모르는 분인데... 얼굴이 상당히 낯이 익은, 연세가 좀 들어 보이는 분이 계셨다. 도저히 나와는 관련이 없는, 어떤 학연이나 연줄을 댈…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18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06] 여장의 폐해 오늘은 여장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나는 그저 여자 옷이 너무 예뻐서, 여자들의 볼륨있는 몸매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여장을 시작하게 되었다. 화장 하나로 예쁘게 변신하는 여자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그래서 독학으로 여장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