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86] 여장남자 사이트 – 크로스드레서 다이어리 한때 크로스드레서 웹사이트를 운영한 적이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는 달리 웹사이트는 복잡하고 어렵고 신경 쓸 게 참 많다. 오류도 자주 발생한다. 어느 날, 사이트 접속이 잘 안 되어 호스팅 업체에 연락했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85] 크로스드레서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내 고향은 남쪽 시골, 00 군 00 읍이다. 하지만 이번 추석엔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 “언제 결혼할 거냐? 사귀는 사람은 있는 거냐?”라는 소리만 들을 바에야 차라리 서울에 남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7월 0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84] 내게 트랜스젠더 기질이 있는 걸까? 내게 트랜스젠더 기질이 있는 걸까? 나는 나이 30을 바라보는 남자다. 회사에서 어른들이랑 함께 술 먹고 고기 먹는 건, 마치 파티 같아서 좋은데 남자 친구들끼리 모여 술 마시는 건 별로다. 남자애들이랑…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2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83] 친구들에 의한 강제 여장 이 글은 내가 같은 반 친구들에 의해 강제 여장 당한 사건이다. 나는 중학교 1학년, 이름은 김민우다. 우리 학교는 남녀공학이다. 그날 나는 숙제를 못 해와 학교에 남게 되었다. 교실에 남은 사람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27일
Posted in여장소설 [시디소설 82] 여장남자에게 여자 화장실은 겨울은 시디에게 있어 풀업의 계절이다. 하지만 장시간 외출 시, 화장실 가는 게 문제다. 특히 겨울에는 유난히 소변이 자주 마렵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래서 외출하기 전 몇 시간 전부터는 수분섭취를 최대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25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81] 내 몸에서 게이의 피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생각나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어디서부터 글을 써야 하나... 내가 이 글을 쓰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저 누군가에게 내 말을 하고 싶고... 넋두리라도 하고 싶어서다. 앞으로…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23일
Posted in여장소설 [크로스드레서소설 80] 여성의 향기 엘리베이터를... 낯선 여자와 단둘이 탈 때가 있다. 그때, 여자에게서 나는 화장품 냄새가 나는 왜 그리 좋을까? 서로 모르는 사이이기에... 그냥 서 있기만 하지만. 내 코는 여자에게서 나는 향기를 맡으려 길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2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9] 내가 오토코노코가 된 사연 제가 오토코노코가 된 사연입니다.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잘 갔다 오렴." "네네네." '꺄르르 꺄르르 기뻐 기뻐! 이제부터 나는 여자다.' 어젯밤, 나는 나름 여장 준비를 했다. 가슴에 뽕도 넣고 눈에 아이라인 그리고 쌍꺼풀을…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19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8] 차 안에는 항상 여장용품이 내 직업은 건축설계사.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하기에 지방 출장이 잦다. 지난가을, 나는 고창의 한 고객을 만나고 오는 길에 고사포 해수욕장에 들렀다. 평일이고 시즌이 지나서인지 해변은 한가로웠다. 광활한 해변에 사람 하나 보이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14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77] 첫 브래지어를 차던 날 내 성향은 동성애자이기도 하고 트랜스젠더이기도 하다. 나는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다. 가벼운 마음으로 확정 지은 게 아니라 몇 년 동안 실험하고, 경험하고, 고민해서 내린 결론이다. 내가 언젠가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