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5] 여자가 되는 시간 어렸을 때부터 나는 종종 누나의 속옷을 몰래 입어보곤 했다. 여자 속옷의 부드러움을 그때부터 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는 대학생. 내가 시디인지 티지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여자 옷이 너무나 예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4] 친구들이 저를 오토코노코라 불러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 남자입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살이 너무 없어서입니다. 키는 165인데 몸무게가 46kg 이에요. 살을 찌우려고 밥을 하루에 4~5끼 먹어 본 적도 있고 자기 전에…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3] 어느 트랜스젠더의 행복한 커밍아웃 가족에게 커밍아웃한 지 3년이 지났다. 그때는 울고불고 정신과에 가느니 마느니 난리였었는데... 공개한 여자 옷과 화장품을 보며 모두 다 기겁하고 내다 버렸었는데... 두 누나의 설득으로, 내 성향은 어느 정도 인정해 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3일
Posted in여장소설 [씨씨소설 132] 정액의 맛, 그것에 관한 대화 씨씨 친구들은 어때? 자기 정액 먹는 거...좀 역겨운 거지? A: 응. 약간 역겹긴 하지. 근데 나두 먹긴 해. 가끔. B: 저도 먹는 편이에요. C: 저는 안 먹으면 벌금 내야 해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11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31] 알몸에 청 원피스 시디 카페의 중고 장터에 청 원피스 하나가 올라왔다. 그것과 함께 브래지어와 팬티, 망사스타킹도. 모두 합해 4만 원이라고 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장터에 이런 여장 물품만 올라오면 매우 흥분한다. 그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09일
Posted in여장소설 [게이소설 130] 소년에게 키스를 오늘 밤도 제시간에 잠들지 못할 것 같다. 벌써 며칠째다. 이미 오래전 일인데...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그 아이 생각에 잠 못들 줄이야... 며칠 전, 늦은 귀가와 추운 날씨에 사람들…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07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29] 여자 앞에서 스타킹 경험 며칠 전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중...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인지 갑자기 스타킹이 신고 싶어졌다.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검은색 팬티스타킹을 하나 구매해 입었다. 입고나니 기분이 좀 묘해졌고 집으로 바로 가기엔 좀 아쉬운…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05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28] 하이힐, 나를 여장의 세계로 내가 하이힐을 처음 신어 본 건 이모의 신발 가게에서였다. 당시 이모는 여성화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곳에서 잠깐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어느 날 이모가 외출하고 가게에 혼자 남게 되었을 때…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10월 03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27] 아내의 여장 허락 한동안 카페 활동이 뜸했었는데... 간만에 글 하나 써봅니다. (사실 활동을 해도 알아주시는 분이 거의 없다.) 나는 지난 11월에 결혼한 새신랑이다. 새집 정리하느라 이것저것 바쁘기도 했지만... 그사이 내게 좋은 일 하나가…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30일
Posted in여장소설 [여장소설 126] 트랜스젠더와 성욕 이건 트랜스젠더와 관계없는 내용이지만 트랜스젠더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다. 뜬금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조금 심각한 문제이니 진지하게 대답해 주길 바란다. 나는 중학생 때부터 성욕이 엄청 강했었다. 많으면 하루에 12번도 하고 평균적으로는… Posted by 스쿨룩시디 2024년 09월 28일